해 질녘 Point Dume에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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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바다로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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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도 바다가에도

요가인지 명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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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난 발자국들이

예술작품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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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Sea 다알리아가 피어나고 있었는데

열흘 쯤 후에 가득 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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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물 속으로 가라앉는 장면을 보려고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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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꼴깍 가라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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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완전히 진 후에 선선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모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해질녁의 바다도 참 아름다운데

선셋 레스토랑은 사람들로 와글와글...

금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이 있다고 하는데

혼자라,

다음을 기약하며

그냥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