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
어딴 마음가짐을 뜻하며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한 정신을 말하며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늙는것이 아니라
이상을 잃어버릴때 비로소 늙는것입니다 라고
이번 미주 동문 신년회에 참석해 보니
이 말이 절실히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어찌나 젊으신지 저희보다 청춘입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진정 호사하고 멋진 파티 즐겼습니다
일일이 성함을 불러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세요
저희 11기 회갑잔치를 정성껏 준비해 준 백경수 회장이하 임원 여러분과 후배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절까지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교가 부를때 목이 메고 눈물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태평양을 건너와 서로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를때
우리의 가슴을 타고 흐르던 그 사랑의 강물을
잊지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미주 동문 여러분 진정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김혜숙 회장님!
이제 여독이 좀 풀리셨나요?
하나의 목적으로 여러 사람을 하나되게 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회장님과 미주 회장님 덕분에 미주 동문회와 인일 환갑걸들 모두 하나 되어 정말 뜻깊은 축제를 벌이고 온 것 같아요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올리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김춘자 선배님
어쩌면 그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진행을 매끄럽게 하시는지요~
교통사고 후유증은 없으신지요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저희 뒤풀이에 아이스크림까지 사 오시고
인일 합창단 창설에 후원금도 주시고
선배님의 너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은 잘 전달 하겠습니다
김영자 선배님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아드님과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순정아
멀리서 폭설을 뚫고 달려온 너를 보니
졸업후 처음 만나는 친구가 아니라 동기간의 정을 느꼈어
너의 시를 듣고 감동 받았다
한국에 오면 꼭 연락해~♥♥♥
행사 주관해 모든 일정 마치기까지 노심초사했을
우리의 동기회장님~
미주동문 선후배님들의 열정적인 환대와 배려로
잘 마치고 돌아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친구들의 우정어린 대접이
보는 이들까지 감동하게 만들었으니
당사자들이야 더 말 할 나위 없겠지요.
이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으니
시차조절도 하고 푹 쉬시기 바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 11기 환갑걸들의 해를 축하합니다
11기 환갑걸들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미주여행을 마치고
귀국 한 것에 또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김혜숙 회장님 이하 수고한 회장단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지인아
우리 11기가 미주 동문회에서도 회장단으로
큰 활약을 하고 있으니 우리가 편하게 맘놓고 즐길수 있었고
LA에 사는 친구들이 너무나 대접을 잘해줘
평생에 이런 호사가 없었어~
이 은혜를 다 어찌 갚을까 고민이야~^^
칠화언니
언니 덕분에 잘 준비할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 주셔서 진정 감사했습니다
혜숙회장님~멋진 회갑잔치 잘 치루고 건강하게 귀국해줘서 고마워.^*^
많은 친구들과의 쿠르즈 여행,
파티,
서부여행,
한국일보에 보도사진
등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고 왔으니 얼마나 행복할꼬!!!
그 여력을 몰아 이제는 아프지 말그래이^*^
정열적인 11회 김혜숙 회장님 그리고 후배님들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후배님들과 인사하고 싶고 얘기도 하고 싶었지만
빠듯한 일정과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한게 좀 서운한 느낌이 드네요.
LAX 로 가기전까지
영란후배 집에서
멋지게 마지막 장식을 하고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11기의 열정은 막을수가 없다는것을 알았답니다.
사랑스러운 후배님들 만나서 반가웠고
항상 젊은 마음으로 고고씽!
김혜숙회장의 글에
내가 제일 먼저 댓글을 달게 되어 영광이예요.
워낙 내가 새벽 일찍 일어나니까....
이번 11기 환갑걸들 너무 아름다웠고
멋지게 잘 놀 줄도 알고 아주 짱이었어요.
환갑이 아니고 시집가는 새신부들 같았어요.
아무쪼록 아름다운 추억을 머리에 가슴에 잘 담아두고
두고두고 꺼내어 보면서 인생이 아름답고 즐겁기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