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마지막까지 정말로 수고가 많습니다. ..

타주에서 온 친수들 집에서 재우고 

오늘은 공항에 데려다주는 수고까지.......

병 나면 안 됩니다.

경수야

굿모닝! 하고파 전화거니 안 받아 혹 셀폰을 집에 두고 산책갔나 했어

친구 인선일 어젯 밤 영실이네 집에서 데리고 와

오늘 공항 시간에 맞추어 픽업해주느라 분주한 줄 모르고 말이다

어제 점심때에는 재순이 공항에 바래주고

저녁 때는 날 바래다주고

너무나 수고 많네

울 경수!

무남독녀답지 않게 어찌 그리 폭넓은 코드를 갖고 있었는지 새삼 네가 자랑스럽구나

춘자 선배님 말씀대로

병 나면 아니되니 할 수만 있으면 덤덤한 순간들을 포착해 바쁜 중에도 심신의 여유을 가지질 바라며... 

4회 이인숙 선배님께서는 파티장에서 직접 후원금을 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티는 즐거우셨지요?

내년에도 다시 뵈옵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11회 동문들도 1,000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서부 여행중인 친구들이 좋은 여행을 마치고 엘에이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후원금 감사합니다.

네, 컨디션 조절해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과  순정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잔치도 풍성하게 치루고  광주리에 그득히 남아

참  마음이 좋네요....

회장님! 

이젠 좀 쉬세요. ..

아,아 

또 있네요.

14회 임성숙 동문 물품후원이 있었습니다.

최고급 화장품인데요, 줄기세포로 만든 것 이라네요.

상품으로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14회 네분의 후배님들이 접수를 맞아 주셔서 식장에 들어오시는 동문들이 기분이 정말 좋으셨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후배님들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