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만일 맞다면 저희 미향 창숙 영란 영자 은숙을 기억하시겠지요.
(저는 인일13회 다롱디리 6회 김인순인데요.)
제가 늘 가는 소모임 종교와 해외지부 구경이 제일 재미있어요.
그래서 해외지부 언니들의 글을 읽다가 2시 넘어 잔 적도 있네요.
해외지부 언니들 죄송합니다. 해외지부 해당자도 아니면서 슬쩍 슬쩍 들여다 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본론은 다름이 아니라 어느 글에서인지 언니가 은일이 엄마 찾는것을 본것 같길래
저와 미향이가 동명에 있으면서 허선생님 댁 두 아이와 은일이를 알거든요.
게다가 요즘 미향이가 인하대 박사코스 나가면서 허선생님을 만나기 때문에 소식을 알려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향이에게 알아 오라고 부탁해 놓았거든요 . 너무 주제 넘은 것은 아닌지.
그리고 또 한가지 안 좋은 소식 있습니다.
다롱디리 1회 (인일 8회인가요)박성순 언니를 아시지요. 지난 5월 6일 성순이 언니가 길용이 선배님 곁으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이유는 우울증으로 아파트에서 .........너무 기막힌 소식이어서..........
순애 언니는 동명에서 몇년을 같이 근무했어서 뵐수 있었는데 다른 언니들은 소식 듣기가 힘드네요.
저희 6회는 27년째 매달 만나고 있네요. 모두들 그대로입니다.
확실한지도 모르면서 수다가 많았네요.
제가 아는 언니 맞다면 kisks@hanmail.net이나 kisks@chollian.net 으로 연락주세요.
멀리 계셔도 가까이 느껴지네요. 모두 인일 총동창회 홈피 덕입니다.
(저는 인일13회 다롱디리 6회 김인순인데요.)
제가 늘 가는 소모임 종교와 해외지부 구경이 제일 재미있어요.
그래서 해외지부 언니들의 글을 읽다가 2시 넘어 잔 적도 있네요.
해외지부 언니들 죄송합니다. 해외지부 해당자도 아니면서 슬쩍 슬쩍 들여다 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그만.
본론은 다름이 아니라 어느 글에서인지 언니가 은일이 엄마 찾는것을 본것 같길래
저와 미향이가 동명에 있으면서 허선생님 댁 두 아이와 은일이를 알거든요.
게다가 요즘 미향이가 인하대 박사코스 나가면서 허선생님을 만나기 때문에 소식을 알려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향이에게 알아 오라고 부탁해 놓았거든요 . 너무 주제 넘은 것은 아닌지.
그리고 또 한가지 안 좋은 소식 있습니다.
다롱디리 1회 (인일 8회인가요)박성순 언니를 아시지요. 지난 5월 6일 성순이 언니가 길용이 선배님 곁으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이유는 우울증으로 아파트에서 .........너무 기막힌 소식이어서..........
순애 언니는 동명에서 몇년을 같이 근무했어서 뵐수 있었는데 다른 언니들은 소식 듣기가 힘드네요.
저희 6회는 27년째 매달 만나고 있네요. 모두들 그대로입니다.
확실한지도 모르면서 수다가 많았네요.
제가 아는 언니 맞다면 kisks@hanmail.net이나 kisks@chollian.net 으로 연락주세요.
멀리 계셔도 가까이 느껴지네요. 모두 인일 총동창회 홈피 덕입니다.
2005.05.11 08:56:13
김인순후배님 안녕하세요? 해외지부 글들이 참 좋지요?
영자언니 덕분에 저희들도 참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조금아까 영자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불행히도 다롱디리 회원이아니었습니다. 아마도 강인숙2가 맞을겁니다.
제가 12회에 올려서 강인숙2가 연락을드리도록 조처하겠습니다.
그리고 은일이네 소식은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x1)(x1)(x1)
영자언니 덕분에 저희들도 참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조금아까 영자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불행히도 다롱디리 회원이아니었습니다. 아마도 강인숙2가 맞을겁니다.
제가 12회에 올려서 강인숙2가 연락을드리도록 조처하겠습니다.
그리고 은일이네 소식은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x1)(x1)(x1)
2005.05.11 13:37:23
전화해 주시고 또 답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언니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지부 자주 들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언니가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해외지부 자주 들리겠습니다.
2005.05.11 15:09:51
김인순 후배 안녕?
인순이가 찾고 있는 다롱디리 5회는 일산에 사는 강인숙(2)란다. 실망하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멀리 살지만 이렇게 인일 홈피를 통해 알게 되어 정말 반갑다.
미향 창숙 영란 영자 은숙이를 기억하고 말고. 내 결혼식에 예쁜 갈색 수입제품 음료수잔 셋트를 사준 것까지 기억한단다. 아이들 키우면서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오랫동안 그 유리 잔을 사용하면서 후배들을 두고 두고 기억했었어.
어디에 살고 있니? 6회는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모인다니 정말 부럽다. 5회도 이제 정기적인 모임을 갖도록 해야겠어. 순애는 동명에 근무하게 되면서 금자하고 함께 만났었어. 금자하고는 부부들끼리도 만나기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단다. 나하고는 가까이 살아.
1회 성순이 언니 소식은 지난 토요일에 남편 친구에게서 들었어. 그 사람 부인이 성순이 언니 동생하고 막역한 사이래. 우리 남편도 성순이 언니하고 대학동기야.인교대 10회.
길용이 선배 곁으로 가기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을 혼자 그리워 하면서 힘들게 살았을까 안타깝고 슬펐다. 다롱디리 소식 궁금했는데 인순아 찾아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이야기 하자. 6회들에게 안부 전해 줘.
인순이가 찾고 있는 다롱디리 5회는 일산에 사는 강인숙(2)란다. 실망하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멀리 살지만 이렇게 인일 홈피를 통해 알게 되어 정말 반갑다.
미향 창숙 영란 영자 은숙이를 기억하고 말고. 내 결혼식에 예쁜 갈색 수입제품 음료수잔 셋트를 사준 것까지 기억한단다. 아이들 키우면서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오랫동안 그 유리 잔을 사용하면서 후배들을 두고 두고 기억했었어.
어디에 살고 있니? 6회는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모인다니 정말 부럽다. 5회도 이제 정기적인 모임을 갖도록 해야겠어. 순애는 동명에 근무하게 되면서 금자하고 함께 만났었어. 금자하고는 부부들끼리도 만나기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단다. 나하고는 가까이 살아.
1회 성순이 언니 소식은 지난 토요일에 남편 친구에게서 들었어. 그 사람 부인이 성순이 언니 동생하고 막역한 사이래. 우리 남편도 성순이 언니하고 대학동기야.인교대 10회.
길용이 선배 곁으로 가기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을 혼자 그리워 하면서 힘들게 살았을까 안타깝고 슬펐다. 다롱디리 소식 궁금했는데 인순아 찾아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이야기 하자. 6회들에게 안부 전해 줘.
2005.05.12 09:29:47
언니 반갑네요. 그렇지 않아도 여기 올린 글이 너무 개인적인 내용 같아서 관리자님께 수정이나 삭제 부탁 드리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어디 혼자 해 볼수 있나해서 들어와 봤더니 언니의 글이 있네요. 저희 6회들의 모임이 다음카페에 있어요. http://cafe.daum.net/8sunyu 한번 들러보세요. 인일친구와 박문친구 1명씩을 넣어 8명이 모여요. 미향과 저는 동명에서 여지껏 있다가 사립특채로 서구 건지초교로 나온지 이제 3년되었어요. 일산에 가신지는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언니들의 소식도 궁금하구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는 해외지부에서 하기에는 미안하군요. 언니 메일주소 올려주세요. 안녕히..........
해외언니들 죄송합니다.
해외언니들 죄송합니다.
소식 궁금해하는것 같아 미국에 있는 강 인숙에게 전화했어요.
그런데 불행히도 미국의 12회 강 인숙이는 다롱디리라는 클럽을 모른다네요.
아마도 언젠가 보았는데
한국에 강 인숙2가 있는거 같던데
그 후배가 아닌가 싶네요.
실망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