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Thuner see(투너 호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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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맑은 날씨여서 만년설에 덮인 융프라우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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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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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면 인터라켄은

알프스 산자락에 있으며

BrienzerseeThunersee....라는

두 호수 사이에 있는 도시다.

 

인터라켄에서는 Jungfrau(4158 m, 13638ft),

Eiger(3970m 13026f),

Monch(4099m 13449ft)의 세 봉우리를 볼 수 있고

인터라켄이 중심이 되어 봉우리로 오르는

알프스의 관문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호텔, 레스토랑 등이 즐비한 관광 도시이다.

 

융프라우, 융프라우...하는 것은

융프라우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기 때문이다.

 

인터라켄에서 잠시 멈추어 만년설에 덮인 융프라우를 보고

인터라켄 동쪽 Thuner see(투너 호수)가를 드라이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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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의 오버호펜성

호수 가에 세워진, 작으나 예쁜 성

이곳에선 연극이나 음악 연주회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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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thun) 호수 도시의 꽃 장식 나무다리.

이런 나무다리가 스위스 여러 곳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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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도시 Wangen an der Aare(빙엔 안 데 어아레)

그냥 가기 아쉬워

불 켜진 레스토랑 바깥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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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젤로 돌아가는 길에 마켓에서 과일 등을 샀다.

약간 비가 흩뿌리고.....

 

이제 내일은 루체른으로 해서 유람선을 타고

알프스를 넘어 루가노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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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Klavierkonzert a-Moll op54

Piano/ Martha Arge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