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


06112321_8.jpg

베른의 뷰 포인트에 섰을 때는 잠시 비가 내렸다.




06112321_9.jpg

(멀리 보이는 뾰족탑이 대성당)



수도 베른(Bern)은 아레강이 흐른다.

도시 이름은 독일어의 곰(Bar)에서 Bern이 되었으며

그래서 도시의 상징이 곰이다.




06112321_10.jpg


이 집들의 풍경을 보았을 때

오스트리아 장크트 킬켄의 시계 상점에 걸렸던

그 수많은 벽시계 생각이 났다.




06112321_11.jpg

(시계탑)



06112321_12.jpg06112321_13.jpg

시간이 되면 뾰족탑 아래에  동상이 나와 종을 친다



06112321_14.jpg





06112321_16.jpg


독일에서 태어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 졸업 후, 베른에서 2년 간 살았는데(1903~ )

그가 살았던 아파트는 지금은 시내 번화가 상가가 되어

그가 살았던 이층 49호는 아인슈타인 박물관이 되어있다.





06112321_15.jpg



06112321_17.jpg


마르크트 거리-곳곳에 분수와 조각이 세워져 있다.



06112321_18.jpg





06112321_19.jpg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경찰학교 졸업식을 보게 되었다.

졸업식이 끝나고 밖으로 나와 진열하고 있는 그들

주변엔 가족들이 와 있었고......




06112321_20.jpg

대성당....

(유럽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당이다)



06112321_21.jpg





06112321_22.jpg

국회 의사당




06112321_23.jpg

완전 가이드 포스로 걸어가고 있는 희자 후배....

이곳을 나가면 공원이 있고, 구 시가지가 보인다.



06112321_26.jpg





06112321_24.jpg

전차가 다니는 시내




06112321_25.jpg

베른 역 구내.

우리는 오후 4시 기차로 제네바로 향한다.





Chopin Etude op25 No,11 '겨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