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해외지부 사랑하는 동문들 .
봄이 오는 소식을 느끼셨는지요.
곧 동창회와 5회 칠순 모임을 공지합니다 .
모두들 참석하여 아름다운 시간을 나눕시다.
* 행사 일정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헐리웃 볼 관람 ( 티겟 $ 50, 저녁 포함)
28일 (일요일. 오후 6시) ---동창회와 파티( 회비 $60).
여행 4월 29(월)-5월 2일(목) (3박 4일, $350 )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17마일. 솔뱅
* 5월 2일 ( 목요일 저녁)--- 친교
여행은, 여행사와 흥정하여
저렴하게 했습니다.
헐리웃 볼은 티켓 구입상 정확한 인원이 필요합니다.
27일 28일 호텔이 준비됩니다 .
되도록 모든 행사에 참석 해 주세요.
타주에서 오시는 분은 금요일 혹 토요일에
돌아가시는 것으로 스케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기꺼이 숙식 제공 합니다 .
겨울을 피하어
좋은 계절에 준비하였으니,
많이 참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장: 이 온희.
2년 전 4월에 동기 친구와 이 여행을 했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가격도 거의 $50 이나 싸게 했네요.
요세미티 입구에서 작은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돈 후,
숲속에 앉아 햄버거와 한국 컵라면을 먹는 것도 아주 좋았고
4.5월은 요세미티 폭포에 물이 세게 떨어지는 것도 장관이었어요.
언제나 샌프란시스코 방문은 즐겁고, 금문교를 도는 유람선도 경쾌했구요.
금문교를 걸어서 건너는 기분도, 예술가들이 많이 산다는 쇼살리토 거리와 상점도....
돌아 올 때 아침의 17Miles와 골프코스는 또 얼마나 상쾌한지....
솔뱅도 예쁘고...그런데 솔뱅에서의 런치는 최악이었는데
이것만 고려한다면, 값싼 최상의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또 하나 할리웃 볼....
올 해 가는 것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한국인의 날>인데요.
작년에 백경수와 갔었어요.
한국의 유명 가수와 걸. 보이 그룹도 몇 팀이나 왔고
처음 가 본 한국 가수의 헐리웃 볼에서
참 많이 즐거웠답니다.
동창회에서 가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가 볼려 했던 헐리웃 볼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