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전에 몸풀기로 선후배 돌아가며 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이름과 기수, 안부묻기등을 하고 보니 어느새 분위기는 화기애애.
멀리서만 봐왔던 선후배와 격이 없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