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갤러리
최근엔 흔치 않은 눈을 일부러라도 맞으며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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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1:07:11 (*.180.128.102)
광희야!
이렇게 화려하게 눈이 내린 오늘!
30여년 전 오늘 같은 날 그 추위에도 김영란과 나는 경복궁으로 달려갔었지. 나뭇가지 한 개 붙잡고 사진도 찍고...
지금은
그냥 창 너른 찻집에서 우리네 삶처럼 이리저리 내리는 눈을
그저 보는 것으로 족하지.
넌 아직 많이 젊었나 보다.
이렇게 화려하게 눈이 내린 오늘!
30여년 전 오늘 같은 날 그 추위에도 김영란과 나는 경복궁으로 달려갔었지. 나뭇가지 한 개 붙잡고 사진도 찍고...
지금은
그냥 창 너른 찻집에서 우리네 삶처럼 이리저리 내리는 눈을
그저 보는 것으로 족하지.
넌 아직 많이 젊었나 보다.
2008.01.22 10:06:43 (*.37.156.76)
어이구.... 칠화언니, 지금 또 눈이 또 오네요.쌓이지도 않으면서 요란만 떠네요.
영란아,
내가 젊다고라? 난 젊지 않다고라.
말로 그 표현이 안되니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찍어서 1차원적으로 올릴 뿐이야.
그나저나 영란이랑 너는 깨가 쏟아졌나보다.
난 놀아도 논게 아니고 쉬어도 쉰게 아니고.....그저 숨만 쉬고 그 좋은 시절을 보냈나봐. ㅠㅠ
영란아,
내가 젊다고라? 난 젊지 않다고라.
말로 그 표현이 안되니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찍어서 1차원적으로 올릴 뿐이야.
그나저나 영란이랑 너는 깨가 쏟아졌나보다.
난 놀아도 논게 아니고 쉬어도 쉰게 아니고.....그저 숨만 쉬고 그 좋은 시절을 보냈나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