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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바라다 본 연경산. 갑자기 14.신금재 생각이 났습니다.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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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구)정문이네요. 산책을 길게 했네요.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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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켇 어귀에서 만난 강아지. 특별히 주인이 있지는 않지만 시장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언젠가 유기견을 잠시 만났었는데, 그 개와 흡사하여 한참 살펴 봤습니다.

털도 깨끗하고 마르지 않은 오히려 살찐 모습에 마음이 좋았습니다. 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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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나무에 핀 노란 꽃(?) 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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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로 잔뜩 핀 제비꽃. 얘들은 참 지극정성으로 수도없이 피어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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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목련을 올려다 보니 흐린 날씨에 가려진 태양에 그럴듯 해 보였습니다. 만우절.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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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 위의 노란 개나리와 초록색 소나무가 잘 어울리죠? 치마 레이스 같아요. 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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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축대 아래에서 올려다 본 하늘입니다. 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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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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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식목일이었습니다.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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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은 흰목련 보다 좀 늦게 피나봐요?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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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 보니...아구구구..... 참새떼가 잔뜩 앉은 것 같아요.ㅎㅎㅎ 이 자목련이 다 핀다면 굉장하겠지요? 08/04/05

 

이상은 날짜별로 나열해 본 제 핸드폰 속에 있던 사진 일기였습니다.emot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