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3일
  12기 동문이자 유설희 간호학원 원장인 유설희 동문이
 모교에 1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해마다 빠짐없이 1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여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는 유 동문은
 모교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성교육 특강도 해주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자
 오히려 적은 금액이라 부끄럽다고 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동문님들 덕분에 
 후배들이 인일의 전통과 선배님들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4월6일) 총동창회에서 개교기념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4월7일 개교기념일에 즈음하여
 해마다 떡을 보내주셔서
 학생들 전체와 교직원들이 즐겁게 떡을 나누었으며
 학생들에게도 선배님들이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참!
오늘은 6회 선배님들 6분이 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교사 개축공사 완공을 앞두고
원형교사가 헐리기 전에 학교를 보러 오셔서
사진도 찍으시고
 교장실에서 담소도 나누고 가셨습니다.
 다른 동문님들도 혹시 시간이 나시면
 모교에 들러주십시오

 늘 건강하십시오

 인일여고 교감 정경희(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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