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소식
아오~~통제라 ~~내컴이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댓글을 올릴수가없네요.
동영상은 도저히 볼수가없어요. 이번 토요일 우리조카가 와서 포멧을 시켜줘야한데요 .
이몇글자를 쓰는데 한참걸립니다.아고고~~답답해라~~~
토요일이후 실컷보고 댓글올리겠습니다.
아이고~~~~~~~~~~~~~~~~~~~~~~~7월내내 홈피를 쉬었더니 댓글을 어디다 달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뒷북쳐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인일 홈피 6주년을 축하합니다.
누구보다도 홈피의 존재에 감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게시판이나 공지사항에는 자신도 모르게 방관자적인 태도가 되어 버리나 봐요.
초창기 멤버도 아니고 어중간히 멀리 살아서 전혀 행사에 참석을 못하다보니
아예 나같은 사람은 아는척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그런,
소심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네 정서가 아직은 온라인에서의 만남도 오프라인으로 연결될 때 뭔가 확실한 소속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늦었지만 축하도 드리고 변명도 하고 그랬습니다.
컴퓨터교실도 참석할 형편이 못되서 항상 약오르고요.
자미야.
미안하지만 네 컴 문제있다니 웬지 쬐끔 신나네. ㅎㅎㅎㅎ
나 이렇게 못됬다우.
수고하신 여러분들!
앞으로는 댓글로나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유명옥 선배님, 반가워요.
아무래도 내가 선배님께서 자유게시판에 나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홈피 운영을 하면서 여러 번 느끼는 것은
홈피를 열심히 지키는 동문들이 제일 큰 일을 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었어요.
힘들거나 다른 일 못하고 홈피에 오래 매달려 있어야 할 때는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야 챔임을 졌으니까 그렇지만, 의무감 없이도 많은 시간을 홈피에서 보내는 분들이
정말로 홈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요.
그런 의미에서 선배님은 정말 인일홈피를 우선 사랑하시는 공로자이시죠.
생일파티에 꼭 모셔야 하는 몇 분 선배님 중의 한 명이셔요.
올라오실 일 있으시면 하루쯤 컴교실에 놀러오셔요. 친구도 보실겸.
마지막 쫑파티에 오셔서 저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면 더욱 좋구요. ^^
김숙자 선배님, 열공상 상품은 잘 간직하고 있어요.
선배님 뵙게 되는 날 꼭 전달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