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편안히 오래 머물고 싶은 인일 홈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동문 여러분들께 첫인사를 올린 지 어느새 2년이 돼가고 있습니다.

변화란 필요하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로그인제로 변환시켜,

동문과 준회원의 홈피 활용 권한에는 차별을 두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인일홈피는 타 학교의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이렇듯 로그인제는 확실하게 정착되어 스팸 하나 없는 깔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나,

바램과 현실이 똑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아직도 일부 운영상의 문제점들은 남아 있습니다.

특히 준회원의 권한에 대한 재고가 시급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합하여 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결과에 따라 운영 방침을 수정하게 될 경우, 시행 시기 또한 여러분의 의사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임기를 2개월 남기고 있기 때문에

개선안을 차기 정보위원회에 넘기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쪽지나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준회원의 권한에 대한 생각과 그 외 홈피 운영상의 문제점, 장려할 점, 개선할 점 등을 써주십시오.

특히 소모임 회장님들과 홈피를 많이 활용하시는 동문들,

홈피의 돌아가는 상황을 잘 알고 계신 동문들께서는 빠짐없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쪽지 - 김영주, 혹은 정보위원회
이메일 - yjeye45@hanmail.net   김영주

인일을 위한, 인일의 홈페이지를 위해서 사랑을 아끼시지 않는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 12월 23일 

                                                                                                                                                인일정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