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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인일홈페이지는 로그인없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홈페이지가 발전함에 따라 비로그인제의 문제점이 대두되어

지난 정보위원회에서는 로그인제로 선회하였고

자유게시판만 인일인 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회원등록이 승인되면 쓰기 읽기가 가능하도록 조치하여

준회원인 외부인들과의 소통의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현재 자유게시판은 읽기기능이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으며

인일 홈페이지가 대내외적으로 크게 발전하는 PLAZA로 그 기능이 발휘되어 8년간 성장하여 왔습니다.

 

최근 특정 사안이 게시되는 건에 대해

게시물의 삭제에 대한 찬반 등  각종 의견들이 정보위원회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홈페이지 본연의 목적을 여러분들 모두 아실 것입니다.

정보위원회가 비록 총동창회 산하이기는 하나

열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동문여러분이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관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동문님들이 다양한 주제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데 있어서

현재 분위기상 다른 주제의 글을 쓰기에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인일 내부문제가 외부에 알려지는 것에대해 인일의 자존심을 내세우는 분들도 있고

그렇다고 특정 주제의 글을 일방적으로 올리지 못하게 하거나 삭제를 할 수도 없고

정보위원회는 정말 많은 시간  고심을 하였습니다.

 

모든 동문들의 원하는 바를 흡족하게 할 수는 없지만

토론게시판(가칭)을 만들어 특정사안이 계속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경우

신설게시판으로 이동하고자 합니다.

 

토론게시판은   인일동문만(정회원) 읽기, 쓰기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초기화면 상단 큰 메뉴에서 동문광장을 클릭하면 서브메뉴에도 토론게시판이 나오며

초기화면 자유게시판 옆에 토론게시판 글목록이 보이도록 하였고

정회원만 로그인을 하여야  읽을  수 있습니다.

  

인일인들만 보아야 하는 사안이나

특정 주제에 대해 장시간 의견들이 올라오는 경우

게시물은 정보위원회에서 토론게시판으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 올라온 경우는 정보위원회 이름으로 복사하여 토론게시판으로 이동하고

자유게시판에서는 삭제를 하고자 합니다.

 

이 방법이 최선은 아니겠지만

모두 한발씩 양보하여

토론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의 목적이 인일홈페이지와 총동창회의 발전에 

긍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라는 바입니다.

 

                   

  정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