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일합창제 평가회(061201) ◈

◈ 일 시: 2006년 12월 1일 (금) 오후 6시 30분

◈ 장소 : 구월동 뉴코아백화점 <양자강>


◈  참석인원(13명) : 한선민(3기),   서순하(4기),   정외숙(6기),   김광숙(6기),   손금자(7기)

                             금현숙(8기),   구명화(8기),   임광애(10기),    안광희(11기), 김혜숙(12기)

                              이숭원(13기),   정혜숙(14기),    조인숙(14기)


◈ 회의 내용   ◈

♧  인일합창제 회계 보고...구명화 추진위원장

    (아직 추가분에 대한 미납금 관계로 최종 회계 보고는 정리가 되는데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기별 회장단의 평가  ♧

* 처음 주최한 행사치고는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 각 기수별  노래, 의상, 장기 등등의 아이디어나 여러 준비가 놀랍고 역시 인일인의 모습을 역력히 보여 주었다.

* 합창제로 동문들과 모여 연습하며 일체감을 맛 볼수 있었고 의상을 의논하고 구입하러 다니며  너무 즐거웠다.
  
* 연습할 때는 모이는 것이 여러웠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동참 인원의 합류로 보람을 느꼈다.

* 지역적으로 자주 모이기 어려워 나눠 연습했지만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 모이기가 어려워 늦은 동참로 겨우 참석하여 걱정해 주시던 선배님들께 너무 죄송하였다.

* 진정한 합창제로 거듭나서 진정한 인일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음 좋겠다.

* 30주년행사후 부쩍 늘어 난 실력으로 찬조 출연을 해서  선,후배 동문들의 즐거운 모습에  보람 되었다.

* 시상 미스등 약간의 시행착오로 동창회 처음 모임이랄 수 있었던 기수로 속이 많이 상했다.

* 정식 합창제인줄 알고  너무도 열심히 했는데 출연팀들의 자유분방한 곡 선택에 약간은 당황했었다.

* 불참 기수(1기, 2기, 5기)를 설득하여 동참 못한 것이 못내 아쉬었다.
   대선배님들의 동참으로 후배들의 사기를 돋구워 주시고 다 함께 모이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았겠다.

* 내빈 초청 없이 순수한  동문들의 모임으로 이끌어 간 것은 좋았지만 몇몇의 동문 소개는 해 줘도 되지 않았을까?
  (암암리에 너무도 많은 소개들을 원했기 때문에 진행에 곤란함이 있었다고도 했다)


♧  6기 김춘자 동문의 눈부신 활약으로 더욱 빛난 행사가 되었고 다 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

♧ 3기 한선민동문의 말씀: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조그마한 헌신이 각 기별 동창회를 이끌어 가는 원천이라 생각한다.
                                     몸소 나서주고, 실천하며, 봉사해주면 단합을 이끌어 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번처럼 1,2기 선배님들이 빠진 상태에서 3기가 대선배로 부담은 느끼지만 모범을 보이겠다.
                                     사진 촬영차 동반하신 남편께서 인일인들의 저력에 놀라셨다고 하셨다.
♧  정리  ♧

     * 2005년 <인일의 밤>, 2006년 <인일 합창제> 모두 <제 1회> 라는 명칭을 달고 있는 것은 그 다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한 번씩으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전통을 만들어 가야겠다.
        처음이라는 시행착오와 실수를 교훈삼아 더욱 더 나은 인일인들의 행사로 이어 갔음 좋겠다..

        ★  너무 즐겁고 친구들과의 새로움을 더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구동성 한마음으로 답해주셨습니다.



                    
                                                       .......................서기 14기 조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