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친척 결혼식이면 빠지시기 어렵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성전원 선배님께 따로 또 연락 드리려고 했어요.
아무래도 홈페이지에 많이 머무시는 분들은 오셨으면 해서 그랬지요.
선배님, 성정원 선배님 꼭 가시라고 말씀해 주세요.
선배님은 다음에 뵐게요.

나갔다 방금 들어왔는데 엄청 더웠어요.
시원한 냉수, 꽃잎 피해서 천천히 마실게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성정원 선배님, 꼭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쪽지 잘 봤어요. 볼 수 있으면 특별히 더 반가웠을 텐데....
13기도 모임이 있다던데.....
놀토가 더 일이 많네요. 
총동창회 회장님 스케쥴도 고려하다 보니
날짜를 임박하게 잡게 되었어요.

이번 모임은 아무래도 게시판지기 모임이라고 말하기는 부족하게 되었어요.
홈피에 관심 크신 분 모두 모이는 자리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특별한 안건이 있어서는 아니니까 
구명화 후배, 걱정하지 말고 동기 모임 잘 하기 바래요. 

웬만하면 빠지고 오라고 하겠지만
동기회의 일을 맡았다니 그럴 수는 없지요.
기 모임이 잘 되어야 총동창회 모임도 잘 되는 거지요. 

다음에 또 만남의 기회가 있겠지요.
답쪽지글 고마워요.

아, 허부영 후배, 오늘 여기 엄청 더워요.
때맞춰서 팥빙수를 보내줬네요. 
한 입 가득 푹 떠서 먹습니다.
정말 시원한듯 해요.
고마워요.

나도 후배가 보고싶어요.
모이는 날 동문들에게 보고싶어 하는 허부영 후배 마음도 전달할게요.

광숙이 언니, 내가 오히려 미안해요.
날짜를 너무 잘못 잡았어요.
기수들 모임 있는 것도 체크 안 한 건 실수였어요.
세 가지 일이나 겹치니.....

그냥, 몇 명이 되든지, 시간 되시는 분들 모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는 시간 가지려고 해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