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임일택님의 개인전,

 

 

조용한 성품처럼 작품에서 느껴지는 정겨움은

가감없이 표현되어져있는 삶의 애환과 순수한 동심이

낡은 사진첩에서 어린시절의 추억을 꺼내보듯

미소를 짓게 한다.

 

테라코타 전시회를 만나는 일은 드믄 일이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흙의 물성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가능케 하는 재료이나,

흙으로 입체를 표현한 후에

일정한 두께로 속을 파고 다시 붙여서

원래 상태의 표현을 살린 후에

850도에서 900도 정도의 온도로

소성을 해야하는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한 작업이다.

 

손놀림,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있으려면

관찰력은 물론 섬세하게 끝까지 손질을 해야하는

시간을 필요로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다시  테라코타작업을 하게 될 나에게는

매우 좋아하는 흙작업임을 다시한번 느끼며,,,

 

전시장소  :  인천 신세계백화점 갤러리

전시일정  :    2007. 10. 18. -  10. 23

(제목을 붙이지 않은것은 감상자의 몫을 남기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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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e A L' Amour / Edith Giovanna Gassion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