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신 사진작가 김보섭 초대
 
(사)해반문화사랑이 제19회 예술인과의 만남 주인공으로 인천의 대표적 사진작가 김보섭(사진)을 초대한다.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등 인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는 13일 오후 7시 해반갤러리에서 작가와의 대화, 작품감상 등으로 진행된다.

1955년 인천에서 출생한 김보섭은 인천 토박이로 살면서 개발로 사라지는 인천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며 최근까지 차이나타운과 서민들의 군상을 주제로 여섯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문의 (032)761-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