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후배 고마워요.

사회관과 추억이 있는 분들은 5월21일 오후 5시 에 오세요
기억 속에 머물었던 얼굴들을 만날 수 있을 거얘요.
많은 동문의 참석 바랍니다.

사진 1 : 웨슬레공민반 학생들과 함께

사진 2 : 이해석 목사님이 지도하던 클럽의 크리스마스 연극(1963년 12월)을 마치고 (정석순선생님과 이해석목사님)

한효순 관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원래 들어가는 방만 찾다 보니 이곳에 인천기독사회관 60주년 안내를 못 봤군요

그리고 인일 홈피가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 글씨가 작아져  보통 눈으로 보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여간해서는 눈에 띄지를 않네요

개관 6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1949년이라면 한국전쟁 전 으로 우리나라가  해방과 함께 극심한 혼란기에

인천에 기독사회관이 설립 되었다는 것이 인천 시민에게는 참으로 큰 은혜로 여겨집니다

왜냐면 곧 바발한 한국전쟁으로 숫한 전쟁 미망인과 전쟁고아들을 인천 기독사회관이 음으로 양으로 많은

혜택을 인천 시민에게 베풀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인천사회관을 다닌 때가 1966년이니 43년 전 일이군요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미스 코프 관장님이 영어 회화를 가르쳐 주시는 Ever Green 크럽이였습니다

년전에 미세스 코프 관장님께서 한국에 나오셔서 사회관에 들리셧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분을 뵐 절호의 기회를 놓친 걸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관 60주년 기념에 그 때 친구들 중 한사람이라도 간다고 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위 인일여고 3기생들 하고 찍은 사진중 미국에 있는 김숙자씨 하고는 이 사진으로 인하여

지금도 친교를 맺고 있습니다만 사진 속 남자 친구들 중 국내에 있는 제고 출신 동기생들은 동기회 모임이나

자녀 결혼식에 가끔은 만나나 인천 기독사회관 얘기를 주고 받은 적이 없어 그들이 얼마큼 사회관에 관해 추억을

가지고 있는지 가름이 안됩니다

그러나 친구들에게 열심히  연락하여 참석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개관 6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장양국님, 안녕하세요?
사회관에 추억을 갖고 계신 분이군요. 한효순 선배님께서 기뻐하실 거에요.

그런데 인일홈피 글씨는 작아지지 않았어요. 
혹시 컴퓨터의 텍스트 크기를 작게 조정해 놓으신 건 아닌지요.

위의 메뉴 중 '보기'를 클릭하면 텍스트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요.
'보통'으로 해놓으셔야 남들과 같은 크기로 볼 수 있어 좋지만
혹시 큰 글씨로 보기를 원하실 때는 '크게'를 선택하시면 돼요.
지금은 아마 '작게'로 선택되어져 있을 거 같군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 역시 창영동 출신이지요.

영주후배가 올리신 사회관의 60년, 벌써 그리 되었나요? 세월이란 단어가 어울리네요.

효순언니도 뵙고싶고 혹, 이 해석 목사님도 참석하실런지...(요즘 건강이 안좋으시던데)

미스 코프 관장님과  제고 남학생들과 같이 했던 영어회화 크럽인 "에버 그린"

저도 그 일원에 한사람이었답니다. 아마도 ? 장 양국님이 저의 선배님이셨나봅니다.

개관 60년,  축하 드립니다.

저 역시~   창영동길을 추억합니다.

참석헀으면 좋으련만,  시간을 어찌 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