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서울시향의 익스플로러 시리즈 II
기간 2010 / 2 / 25 (목) - 2010 / 2 / 25 (목)
시간 오후8시
장소

  

 

콘서트홀 - 예술의 전당 
입장권 가격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B석 10,000원
회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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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슈트라우스 -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작품 28
Strauss - Till Eulenspiegels lustige Streiche, Op.28

하이든 - 첼로 협주곡 제 2번 D장조 작품 101
Haydn -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Op. 101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 7번 <레닌그라드>
Shostakovich - Symphony No. 7

* 프로그램 및 출연진은 당일 연주회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 및 작가소개
* 지휘 - 스테판 애즈버리

전세계 주요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하고 있는 스테판 애즈버리는 혁신적인 프로그래밍과 새로운 음악에 대한 열정적인 옹호로 명성이 높다. 바젤 신포니에타, 앙상블 콩트르샹, 타피올라 신포니에타(2007/08 시즌에 협력 아티스트를 역임) 등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것 외에도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필하모닉,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해 왔다. 2009/10 시즌에는 LA 필하모닉,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뮌헨 비엔날레 등을 지휘한다.
애즈버리는 DG레이블로 진은숙의 작품을 녹음하였으며,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랭과 녹음한 조너선 하비의 음반은 '음악의 세계 쇼크상'을 수상하였고, 서독일방송교향악단과 녹음한 그리제의 '음향의 공간' 전작 녹음은 독일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또한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와 윤이상의 작품을, 앙상블 소스페소와 엘리엇 카터의 작품을, 버밍엄 현대음악그룹과 필랍 캐시언의 음악을, 무직파브릭과 레베카 손더스의 음악을 녹음하였다.


* 협연 - 주연선 (첼로)

첼리스트 주연선은 미 캔사스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보로 활동한 바 있고 또한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그녀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과 라이스 음악대학원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하였다. 그녀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이스턴 커네티컷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월드 심포니 등과 협연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로베르토 디아즈, 킴 카쉬카쉬안, 엘마 올리베이라, 초량린, 정명훈, 이경선 등과 같이 실내악 연주를 하였으며, 이차크 펄먼, 로린 마젤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듀오 연주를 하였다.
첼리스트 주연선은 소란틴 국제 음악 콩쿠르 대상, 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음악콩쿠르 1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국내에서는 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세계일보 콩쿠르 대상, 부산MBC 콩쿠르 대상, 이화경향 콩쿠르 1등 등을 차지하였다.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주자로 활동 중이다.
 
기타정보

 

'예술의전당 아티스트오디션' 주연선 등 발탁 <script language="javascript">var url = document.URL;var pos = url.indexOf("AKR");var nid = url.substr(pos,20);var pos2 = url.indexOf("audio=");var nid2 = url.substr(pos2+6,1);if (nid2 == 'Y'){document.write("");document.write("?오디오듣기");}</script>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예술의전당은 역량 있는 신인 연주자 발굴을 위해 실시한 '제1회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첼리스트 주연선(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등 7명의 신예 연주자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현악 부문에서는 하승리(바이올린)가 함께 뽑혔고, 관악 부문에서는 홍수연(클라리넷), 피아노 부문에서는 박소연, 이재완, 최영미, 강혜영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내년 5-12월 사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독주회와 예술의전당 기획 연주회에서 협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예술의전당이 '교향악축제 협연자 오디션'을 개편해 치른 이번 오디션에는 25-35세의 연주자 총 68명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