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인천지방검찰청 찾아가는 연주회
공연사진
아이콘 공연일 : 2012-01-10  ~ 2012-01-10
아이콘 시간 : (화) 오후 6시30분
아이콘 장소 :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
아이콘 관람료 : 무료초대
아이콘 문의처 : 032-861-5015
Program
 
 
 
모차르트(1756~1791) / 디베르티멘토 F장조 K.138
W.A.Mozart / Divertimento in F major K.138
 
    Allegro 빠르게
    Andante 느리게 
    Presto 매우 빠르게
 
 
 
치마로자(1749-1801) / 오보에 협주곡 C장조(오보에 조경은)
D.Cimarosa / Concerto for Oboe and Orchestra in C Major
 
    Larghetto 약간 느린
    Allegro 빠르게
    Siciliana 시칠리아 풍으로
    Allegro giusto 정확한 박자로 빠르게
 
 
 
비발디(1678-1741) /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f 단조 Op.8-4(바이올린 임송혜)
A.Vivaldi / Concerto for Violin ‘Winter’ from<The Four Seasons> Op.8-4 in f minor
 
    Allegro non molto 너무 빠르지 않게
    Largo 느리게
    Allegro 빠르게
 
 
 
모차르트(1756~1791)/ 교향곡 제28번 C장조 K.200
W.A.MozartSymphony No.28 in C Major K.200
 
    Allegro spiritoso 빠르고 힘차게
    Andante 느리게
    Menuetto allegretto 미뉴엣 풍의 조금 빠르게
    Presto매우 빠르게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금난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또한 2006~2010년까지 경기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을 맡으며 년 80회 이상의 연주를 소화하는 메이저 오케스트라로 성장시키며 국내외 음악계에 이상적 오케스트라 모델을 제시하였다. 1998년부터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0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선물을 들려주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치며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인천시립교향악단에 부임하면서 금난새의 전매특허인 해설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음악회로 매 공연 인천시민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 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고, 2007년부터는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젊은 음악도들에게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금난새 뮤직아카데미 & 페스티벌’을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금난새 지휘자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문화창출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환기시키고 적극적으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 3월 계명대학교로부터 국내 음악인로서는 최초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신선한 발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금난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허브 송도, 인천대교와 같은 세계적인 자랑거리로 만들 포부를 가지고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정력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바아올린 / 임송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인천시립교향악단 제1차석
 
 
 
오보에 / 조경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석사 졸업
부산콩쿨 1위 입상 및 시장상 수상
부산 시립교향악단 협연
조선일보 초청 신인 음악회 연주
현) 인천 시립교향악단 부수석, 앙상블 Piri , 목관5중주 Sonorite 멤버, 건국대학교, 성신여대, 국민음대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