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부터 어린이합창단 활동을 했던 나는

어린이 뮤지컬이야말로 아이들을 엔돌핀 과포화로 만들어줄 즐거운 device 라고 생각된다.

 

유민 프로덕션("4이명순 선배님 댁 셋째=가수 팀의 형"이끄는...)의   어린이 뮤지컬 < A Familiar Story > 공연날짜가 안내되었다.

 

할머니가 손자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뮤지컬에 데리고 가는 일!

어린이가 가족 중에 있다면... 오디션에 응모하여 꿈과 끼를 길러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4이은성(이명순) 선배님 댁 네 아드님들의 뛰어난 달란트에 대해서는 나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온 세상에 알려진 일이니.... 노래하고 춤추는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울까..... 싶다.

 

 

일단, 홈피 www.euminproduction.com 들리셔서.....티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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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어린이들은 (이미 30세 넘음)..........엄마가 자기들을 케임브리지에 데리고 가서 살았던 1년이

생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한다. 이때 케임브리지대학의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마당극 셰익스피어를 비롯 RST에 직접 가서도

연극을 보여주었고, 가능한 모든 음악회를 참석했는데..... 귀국하여 중학생이 된 딸은 <영어연극반>에서 1년에 한번씩 3개의

뮤지컬을 공연하고 (Sound of Music, Beauty and Beast, Romeo and Juliet ) 졸업! 지금은 영어도 잘하고 문화예술 쪽의 국제적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