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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은 위대하네요.

가을맞이를 하고 있는저희가 샘났는지.

따끈한 햇빛에 살짝 힘이 들어 있어요.

 

 추석을 앞두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셨네요.

그래도 참석하신 분들과 .오붓하게 어울려

가을맞이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나이가 무색하듯 빨간티에 멋진선글라스를 착용한

조영선 선배님의 화사한 등장에 반가운 미소로 화답했구요,

일산에서 버스와.지하철을 갈아타고 오신 김정숙 선배님.

(사진가의 포스가 보이는 카메라와 함께 ~^)

정말로 멀리 경기도에서 인천의 끄트머리까지 마다않고 달려오신 김영주 선배님

젤로먼저 도착하여 일행을 마중하신 김자미 선배님.

모두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고 하실 말씀도 많으신것 같았어요

 

 신선한 바람이 가끔 불기도 했지만 여전히 따가왔던

햇빛아래의 연세대앞 주변을 찬찬히 들러 보며

비로소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꼈어요~

 

 작정하고 오신 것처럼 김 영주 선배님이.맛난 점심을 찬조해주셨고,

옮긴 자리에서는 따끈한 커피와 시원한 스무디를

김정숙 선배님께서 찬조해 주셨네요.

  맛난 빵과. 즐거운 수다와. (iicc발전을위한 얘기.사진얘기.)함께,

  9월출사를 마쳤습니다~

 

 회원 여러분!

정말 이번 여름은 너무도  뜨거웠지요.  그 모진 더위도 잘 이겨 냈으니

 

다가오는 추석 명절 풍성하게 보내시고.

선선해지는 10 월에, .   많은 분들과 즐거이 만나길 바랍니다.

 

 

참석자  :::::  조영선. 김정숙. 김영주. 김자미. 호순복 (존칭생략.총 5명)

 

수입     :::::     4x 10.000  = 40,000(찬조1, 제외

                           김영주선배님점심찬조.김정숙선배님커피찬조)

              

지출     :::::     음료수,빵.   (    31,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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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과 비슷한느낌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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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이뻐서 애기엄마랑 애기사진도 한장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