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C major K 545 Ist Mov. Allergro Pianist: Mitsuko Uchida
어떤때는 전시돤 그림들을 보러,
어떤때는 전시된 그림을 찍으러
또
어떤때는 사람을 만나러 뮤지움에 갑니다.
지나번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오히려
힘이 들었지요. 자꾸만 앞을 가로 막으니까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딸아이를 찍느라 고생하는 엄마 인둣 합니다
이럴때는 가능하면 빠른 셔터속도를 사용하면 움직임에서 오는 흔들림이 적지요.
옆에서 들어오는 빛이 너무 좋아서 그냥 저기 기다리는 사람에게 포커스를 두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이나 자세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열중하고 있는순간이 몰래 찍기 좋은 모델 ㅎㅎ
선배님 ~~사진 설명을 보면서 사진을 보면 처음에 시각만으로 보던때와 다르게 다른것들이 보여요.
사진을 보는 각도가 조금씩 바뀌는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3번째 무엇엔가 열중하고있는 얼굴크게나온 남자는 선배님 사진속에서 혹은
T.V 뉴스에서 한번 본듯한 사람같기도해요.'
내눈에는 서양사람들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보이는게 탈입니다.
혜경아!
역시 기막힌 사진들이구나
비교는 안된다만 지난 여름
본 근교 라인 강가에 있는
미술관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볼께.
구건물과 새건물 이어주는 통로를 뱀 모양의 등이 밝혀주고 있다.
미술관의 화장실이 특이하다고 하여 들여다 보았구나. 여자 화장실야
왜 남자 화장실 벽에 나폴레옹의 얼굴 그림이 그려졌는지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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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컨템퍼래리 미술관인가 했는데 다양한 전시가 있네
첫번째 사진 역시 너 다운 구도.
낡은 쇠조각들도 만들어진 저 조각은 무얼 만든걸까?
가까히 가서 보고 싶어라!
복도를 돌아가는 그림자가 있는 여인 사진 정말 재밌다.
속 안에 나는 그리로 가고 싶은데 오른쪽으로 돌아야만 하는 현실적 구속성 같은거.
맨 아래는 타일위에 그린 그림같은데
너무 리얼해서 초 현실의 섬득함이 느껴지네
지나쳤나? ㅎㅎㅎ
재밌었겠다.
참.! 사진 사이에 한번씩 Enter ( return)해서 사진 사이를 띄 어 주어봐.
보기가 쉬어지니까.
혜경아
사진 사이 뜨이게 하는 게 쉽지 않네.
미선이 어제 저녁 와서 해보는데
마우스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닌가 하대.
사진 축소하는 개인 지도해주었는데
생각보다 복잡.아직 혼자 시도는 미루고 있지.
사진 속의 작품들이 전시된 곳은
본에서 기차로 20분 정도 덜어진 곳에 있는
Arp Museum이란 곳야. 실은 약 2 년 전 새로 지은
신관을 어지 지었나 궁금해서 친구들과 가본 거야.
구관은 주로 연주장 내지 연회장으로 쓰이고
신관이 전적으로 전시장으로 쓰이는 모양야.
작지만 알차.
여기가 역전으로 아직도 쓰이고 있고
신관의 특이한 시멘트로 한 기둥벽을 소개할까?
또 구관의 내부 한면도.
80 년대에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Zimmermann이
와서 연주하기도 했지.
이종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사진과 사진 사이를 띄우는 방법은 방향키를 이용해서 커서가 사진 앞에 있을 때
엔터를 두 번 치고 다시 방향키를 아래로 해서 그 다음 사진 앞에 커서가 오게 한 다음에
또 엔터를 두 번 치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시면 되는데요.
더 좋은 방법은
사진을 첨부한 다음에 한꺼번에 본문 삽입을 하지 마시고
사진 한 장 만 클릭하시고(파란색으로 한 파일만 활성화 되지요?) 본문 삽입 클릭, 엔터 엔터
그리도 그 다음 사진 파일을 클릭해서 활성화 시킨 뒤 본문 삽입을 클릭, 엔터 엔터
이런 식으로 한 장씩 띄어가면서 올리는 거에요.
금방 되는 일이니까 이게 더 편하실 거에요
선배님, 한국에 계신 거 맞지요?
제가 댓글을 모두 상세히 읽은 것은 아니라.....
시간 되시면 iicc 이번 모임에 오셔요.
iicc 게시판에서 뵈서 더 반가웠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영주 후배님
안녕 하세요?
상세히 안내해 주시니 고맙고 반가워요.
다음 번 두 번째 방법으로 시도해 볼께요.
홈피 관리에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계심을 잘 알고 있지요.
영주 후배님께도 복된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고 내내 안녕하세요 .
종심아
나두 그 두번째 방법을 하고 있어.
사진을 하나 올리고나면 컬서가 자연히 그 자리에 있으니까 엔터만 하면되니까.
저위에 함께 가신 분들은 친구분들이신가?
앵글이 아주 독특 하고 재미 있어.
두사람의 바디가 아주 신선하게 어울어져서 등을 서로댄 사람과
마주보는 의자들이 만들어내는 타이트한 리듬이 보이지?
사진찍기 전에 그 앞에 빈 의자에 앉아 있었어?
너의 빈자리에서 사람의 숨결도 느껴지고.
전시장에서
David Smith: "오스트랄리아"라는 페인트된 쇠로 만든 추상적인 캥가루 모양의 조각. 대에 단단히 박혀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튀어나올것 같은 동작이고, 묶이지도 않은 채 그림처럼 서있는 사람과 무척 대조적으로 보입니다.
마티스의 음악 공부 : 그림에 있는 아이가 마치 열심히 필기하는 학생을 쳐다 보는것 같지 않아요?
크림트의 Hope II 의 앞을 지나는 선이 굵은 여인 역시 살아있는 건 또 다른 아름다움 입니다.
제스퍼 죤스 의 성조기
머리를 뒤로 제친 어린아이의 모습이 재미있고 또 그림에서 주로쓰인 빨강 파랑이 사진 안에 여기 저기에서 밸런스를 마추어 줍니다.
이 건축물 전시장에서 일하고 있는 바리씨는 올해 2월에 은퇴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은퇴 기념 사진을 찍어 주었지요.
그 전시장에 새로 지은 이화대학 모형이 있어서 흥분되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