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한참 전에 미리 도착했어도 미비한 실력인데

시간 관리를 잘 못하는 바람에 지는 해를 따라잡으려 얼마나 달렸는지요.

해가 꼴깍 넘어가기 직전에 도착하여 할 수 있는 건 그냥 셔터 누르기 뿐이었어요.

내 탓이에요. 서둘렀어야 했는데.... 시간 계산 잘못한 나 때문에 모두 제대로 찍지 못했지요?

ㅎㅎ 이렇게 핑계거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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