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출사로  (서울대 시흥캠퍼스~관악캠퍼스) 사이를 달리다:


쫀숙의 논현동 레스토랑에  IICC가 모여 잘 대접받고,  7김영주 회장이 또 한차례 카메라와 스마트폰 공부를 시켜준 후,

오이도 등대에 모이기로 하고 일어났다.  


오늘 출사의 주제는 일몰 촬영~   (회장은 오늘의 일몰 시간을 확인해 왔음).

오이도는 우리 가족의 추억이 서린 곳인데..... 정말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소래포구 쪽에서  오이도를 향해 달리는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패말도 보이고, 아예 도로명이 <서울대학로>라고 명명되어 있다.

이곳 지명을 <배곧>이라 하던데... 왜 (곶)이라 쓰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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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의 오이도 <오>자 위치에 빨간등대가 있고, 77국도 숫자 위치가 소래포구.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송도 신도시와 소래포구 사이라, 오이도 등대에서 인천신항(송도 신도시) 쪽이 바라보인다. 


시국도 이러한 때에, 서울대학 교내에서 데모가 연일연야 계속되고, 학생들의 점거농성까지 있다하는데, 그 연유는 바로 시흥캠퍼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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