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 a-DSC03627.JPG (113.2KB)(0)
- a-DSC03623.JPG (150.9KB)(0)
- a-DSC03624.JPG (132.8KB)(0)
- a-DSC03632.JPG (120.0KB)(0)
- a-DSC03641.JPG (166.7KB)(0)
- a-DSC03642.JPG (162.0KB)(0)
- a-DSC03638.JPG (122.6KB)(0)
- a-DSC03637.JPG (109.9KB)(0)
- a-DSC03639.JPG (170.2KB)(0)
- a-DSC03649.JPG (136.9KB)(0)
- a-DSC03650.JPG (142.7KB)(0)
- a-DSC03652.JPG (100.5KB)(0)
- a-DSC03653.JPG (93.5KB)(0)
- a-DSC03654.JPG (106.5KB)(0)
- a-DSC03656.JPG (100.2KB)(0)
- a-DSC03657.JPG (96.9KB)(0)
- a-DSC03658.JPG (137.4KB)(0)
- a-DSC03659.JPG (102.1KB)(0)
- a-DSC03660.JPG (126.6KB)(0)
- a-DSC03663.JPG (88.2KB)(0)
- a-DSC03664.JPG (132.8KB)(0)
- a-DSC03665.JPG (158.9KB)(0)
- a-DSC03667.JPG (142.6KB)(0)
- a-DSC03669.JPG (157.5KB)(0)
- a-DSC03674.JPG (144.2KB)(0)
- a-DSC03680.JPG (148.9KB)(0)
- a-DSC03684.JPG (133.4KB)(0)
- a-DSC03685.JPG (109.3KB)(0)
- a-DSC03629.JPG (126.8KB)(0)
- a-DSC03655.JPG (85.3KB)(1)
낯익은 심비디움, 온시디움.... 낯익은 것들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없는 것들이 태반이네요!
서양란이 이토록 화려하게 진화된 스토리를 National Geographic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숙자언니,
제 중학교때 짝인 임순덕 여사는 평택 안중에서 난원을 운영한답니다. <부천난원>인데요, 엄청 큰 비닐하우스 여러채 가지고
조직배양으로 키웁니다. 양란의 이름은 이 현경모친(=순덕)에게 배운답니다.
현경이(임순덕의 딸)는 설대에서 석사까지 하고 현재 독일에서 생물학 박사과정 중인데요... 프랑스 학자랑 연애가 되었어요! ㅎㅎ
저더러 주례하라 해서, 코미디 안한다 마다했는데... 전공도 같고 현경이에게 쏠리는 애정과 관심이 남다른게 사실입니다.
숙자야!
숙자의 수고로움으로
내가 잘 아는 난도 있고, 어머 요로콤 귀여븐(귀여운의 애칭) 난도 있네.
이건 처음 보네
미제는 난도 더 예쁘네.
아님 숙자가 사진을 잘 찍어서 일까?
감탄하며 보고 있네.
오늘 인사동에서
미국에서 오신 2기 언니들과 후배들이 한정식으로 점심을 들며....
졸업하고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고, 얼싸안고 떠들고.....
아직 소녀들(?) 이었다네 ㅎㅎㅎ
내년 50주년에 인일의 큰 잔치에 오도록 날자를 마추어 보게나
4월 7일 이란다.
글구 잠시 오신 버지니아 나사 박사님과
우리 부부가 저녁 한번 대접 아니면
워낙 바쁘시니 한 30분 차라도 같이 하면 안될까?
이런 기회가 몇 년에 한번 올까 인데...
이곳이 비밀스러운 곳이라 쓰네
선민아, 나도 실은 아는 난이라 몇개 정도이고 그리고 제일 흔하게 보는
난 몇개를 몇년간 키워 보았는데 꽃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Orchids 기르는 과정을
일기에 담은적이 있었지.
2기선배님들이 45 주년 기념으로 많이들 한국에 가셨네.
선배님들은 단합을 잘 하시고 여행도 잘 가시고 얼마나 즐겁고 재미 있을까?
우리 3기도 한국에 간다면 나도 그때 한국 여행을 가보고 싶네.
그때는 날자도 약간 넉넉히 있고 싶네. 지난 1월엔 콩튀듯 팟틔듯 너무나
바삐 분주 했었지. 허지만 선민이 덕으로 하고픈 일을 착 착 다 마칠수 있었지.
정말 대단히 고마웠지.
아 남편은 아즉 도착 소식도 못들었는데 같이 간사람이 있고
또 짧은 시간에 스켸줄 데로 움직일테니 아주 바쁠것 같고
혼자 마누라 친구를 만난다는 것이 수줍을것 같으니까 나와 같이 갈때
함께 만나는것이 재믿고 즐거울것 같다는 생각이지. 그리 생각해주는
선민이 생각에 감사한다네.
ㅎㅎㅎ IICC 방이 비밀스러운 곳이라고 ?
김숙자 선배님, 안녕하세요?
인사를 오랜만에 드리는 거 같아요.
그럼 요즘 혼자 쓸쓸하시겠어요.
(ㅎㅎ, 한선민 선배님, 여긴 너무 비밀 안 스러운 곳이에요. ㅎㅎ)
양난은 정말 화려하네요.
저마다 튀려고 갖가지 수단으로 치장을 한 듯 해요.
영주후배 정말 오랬만이예요.
요즘 쓸쓸한것이 아니라 남편의 출장은 바로 저의 휴가지요.
헌데 그휴가가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것이 문제람니다.
바로 저녁 준비를 하지 않는 대충 맛있게 먹는것이 저의 휴가입니다.
제가 요즘 교회에서 콤맹들에게 가르치는 콤 클랠스를 정식으로
듣고 있지요. 콤 전문가들이 여러명 와서 3 반으로 나눠 가르치는데
정말 재믿고 아마도 장기간 가르칠것 같애 기대가 크지요.
양난은 나비같이 생긴꽃잎이 많은것같아요.
호랑나비 같은 꽃잎도 있고 흰나비 같은 난꽃잎도 있고...
조물주님께서는 세상만물을 비슷한 모양으로 동물과 식물의
종을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참으로 오묘합니다.
나도 자미 후배와 같은 생각을 했지요.
꽃잎들이 나비와 비슷한 모양이라고요. 헌데 요즘
식물 학자들이 늘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는것 같지요.
몇년전 뉴욕 맨하탄 어는 백화점에서 열린 Orchids 쑈에
갔는데 꽃모양이 아주 싱싱하고 크고 모양을 폭포수 처럼
얼마나 근사하게 키웠는지 사람들이 엄청 분비더라고요.
상을 탄 것을 보니 내눈에는 상탄것 보다 않탄것이 더 아름다운데
아마도 새로운 꽃을 만들어 키운것에 최고상을 준것 같지요.
자미후배가 그 쑈에 갔었으면 우와 아 하고 놀랬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