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성황을 이룬 박정희,유명애 모녀 수채화전
참석한 후 꽃드루에서 즐거운 시간 누리며
하하 호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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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애 어머님과 언니 유명애 모녀의 수채화전 많은 유명 인사분들이
오셔서 축하 해 주시며 성황리에 진행된오프닝 시간 너무 좋았어요
꽃뜨루에서 에프터 시간에 저의 모습도 종심이 언니덕에 홈피에 등장 하네요 .
종심이 선배님 ~~~저를 예쁘게 찍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두말고 덜도말고
이종심선배님의 구도감각에 자꾸만 사진에 눈이갑니다.
3기에 왕팬되었다고 써 놓았는데
여기와보니 또 그러하군요
액자사진을 어쩜 이리 깔끔히 찍으셨어요.
모자 쓴 피아니스트는 누구실까요? *^^*
미선이 앞에 놓인 게 꽃뜨루의 몀물 " 오디 범벅"이라는 게 아닐까?
그냥 상상해 보았네.
종심이 사진덕분에 예술관 로비도 보고
박정희님 그림도 자세히보고 멋지신 동문들도 만나고...
두루 두루 고맘네. 종심.
<꽃뜨루>의 먹거리는 너무 알차서
저래도 장사가 되나... 싶고,
한국에서 이런맛 내는 곳은 없다.... 싶으니
인일동문의 가게 라는게 자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나도 대추차 마시며 이렇게 해서
도대체 이가 남을려나 했네요.
그 진하고 달콤한 맛이란...
마셔보지 않으면 상상하기도 힘들죠.
여기 순애 교수한테 촛점 맞춘 사진과
내 맘에 드는 끝의 사진 보세요.
버지니아 숙자언니께,
참석치 못하셔서 아쉬움이 크실거 같아요.
저의 큰언니 유명애씨는 사진 4번째 왼쪽에 우뚝 서있는 분, 또 일곱번째 사진에 어머니 말씀에 귀를 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인일동문들이 <군계일학>이라는 별칭을 큰언니에게 붙여주었는데
언니가 내심 흡족할거 같아요....(워낙 동생들이 울끈불끈하니까, 언니는 제어하고 싶을거 아닙니까 ㅎㅎ)
연일 전시장을 지키던 사람들은 <군계일학>을 언니 별칭으로 부르면서 역시 또 즐거웠답니다.
위 네번째 사진에 어머니 옆에 앉아있는 할머니는
오국어대학 나오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외대 영문과 박순함 교수시지요, 어머니 사촌동생!
송암 할아버지가 9남매 맏이셨거든요. (순함이모는 인천에 소포/편지를 부치시면서 겉봉에 '사랑하는 언니께' 해서
우체부아저씨가 '사랑하는 언니'라는 사람 나오세요~!~~~~ 한답니다. 유독 <언니 밝힘증>이 있으세요.
영화감독인 자기 따님에게, <넌 불후의 명작 하나 소재는 확실히 가지고 있다, 인천이모다-> 하신다고요-
꽃드루가 아니라 전통 찻집 <꽃뜨루>입니다.
꽃뜨루의 찻맛은 세상 최고!
맛을 보지 않으면 전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