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2013년 4월25일 정기출사모임은
바람과 궂은 날씨로 인한 여러분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무탈하게 예정대로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신청자 총 21명 중 2분을 제외하고 19명 참석하였고,
날씨 관계상 당초 예획에서 약간 경로를 축소하여
벽화거리 - 자유공원 - 벚꽃길 - 짜장면 박물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신애, 김영숙, 김영주, 김자미 , 김정숙 , 김혜경 , 박정자, 서순하 , 유선애 , 유순애 ,
윤순영, 이상옥, 이은성, 전영희 , 전초현 , 조영선 , 최인옥 , 한선민 , 호순복 ,
정혜숙 , 김광숙,
평일 주말 할 것없이 차량과 사람들로 가득찼던 화교촌과 자유공원은 비로 인해 완전 IICC 독무대였습니다.
손이 곱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갔고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는 상황도 있었지만
미국에서 오신 김혜경선배님이 등장하시는 순간 갑자기 하늘이 눈부시도록 쾌청하게 맑아져
꽃이 만발한 자유공원에서 모델놀이를 한참 즐겼죠.
식사 후 벚꽃으로 뒤덮힌 월미도를 가려고 했으나 다시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와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미국에서 오셔서 반짝 특강을 해주신 김혜경선배님
식비 일체를 제공하신 윤순영선배님.
참여는 못했으나 떡값으로 실비를 제공하신 김광숙선배님
간식을 바리바리 가져와 온몸을 녹여주신 유선애선배님
공갈빵 사 주신 회장님
뜨거운 쌍화탕을 모두에게 건네주신 서순하선배님
서울, 경기지방 멀리서 오신 회원님, 아주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던 회원님
기존 일정을 바꾸어 와주신 분,
직장에서 월차를 내고 어렵사리 종일 시간을 내주신 분
건강상의 이유로 어려움이 있으심에도 참여해 주신 분
어벙한 총무를 도와 궂은 일 마다 않고 여러가지 봉사를 해준 호순복후배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음번 출사 때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수 입 : 회 비 17명 x 10000= 170000원( 김혜경,윤순영 선배님제외)
지 출 : 박물관 입장료 12명 x 1000= 12000원 (7명 경로우대)
===========================================================
누계 158000원 (통장으로 이체)
찬조: 김혜경 선배님 IICC찬조 300000원 (통장이체)
윤순영선배님 식비 제공 360000원
김광숙선배님 떡값 100000원 (기 입금)
전초현회장님 공갈빵 18x 3000= 54000원
유선애선배님 간식제공 온수 , 샌드위치
서순하선배님 쌍화탕, 커피
* 참가회비는 식사를 하시지 않고 가셔도 모임에 참여하면 내는 것으로 합니다.
전영희총무님의 세심한 일정으로 비옴에도 출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월미도먼산에 벛꽃의 아쉬움을 뒤로했지만은 다음을 기대하시자구요.
영희총무~!! 아들결혼식도 얼마남지않았는데 IICC를 위해 수고 수고해주어 정말 댕큐입니다.
전영희총무 화이팅~!!
10시에 인천역에 도착해 좀 난감하더군요
해쓱한 회장님 얼굴과 절뚝이면서까지 오신 이은성선배님을 뵈니 더더욱 그랬습니다.
진행을 하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일정을 조절하고 앞장서서 횡단보도를 지나 비사이로 갔습니다 ㅎ
김혜경선배님은 동상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기에.
그 때부터 벽화거리 갈 때가 비바람 때문에 가장 난코스였죠
자유공원에 도착하자 오머나....햇빛이 나고 파란 하늘이 나타나고 바람은 잦아들더군요
비에 오염물질이 씻겨내린 뒤라 벚꽃아래서 맑은 공기와 풀내음이 모두를 들뜨게 했습니다
아~ 만약 그대로 일정을 포기했더라면 얼마나 후회를 했을까 싶었어요
모두가 회장님 은덕입니다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 멋져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려집니다.
동기 여행도 불참하고 가려했으나
일일 대피정 관계로 불참해서 많이 죄송합니다.
회장님 !
총무님 !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쓰신 덕분에 오늘 하루 무지 행복했습니다.
결석 했더라면 억울해서 울 뻔 했어요.
멀리서 오신 김혜경 선배님도 뵙게되어 반가웠구요
저희에게 많은 양분을 주셔서 감사 감사~~~
많은것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은 뿌듯했습니다
다음 출사도 벌써 기다려지네요
IICC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가 익숙한 인천임에도 답사까지 하며 꼼꼼하게 일정을 계획한 총무님...
물기 머금은 자연까지 우리출사를 도와준 멋진 하루
김혜경 선배님이 함께하셔서 더욱 뜻깊었고 윤순영 선배님께서 사주신 맛난 중국요리....
임플란트 치료로 엄청 불편하신 몸이신데도 자리를 지켜주신 존경하올 전초현 회장님..
김혜경 선배님의 사진특강까지...
모든 회원님들과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와아~~ IICC 회원선후배님들 대단하십니다.
날로 발전하는 IICC의 원동력이 어디에서부터 나오는지 알게 해주시네요
이토록 팍팍밀어주시는선후배님들이 계시니 그무엇이 부럽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팍팍밀어주시는선후배님들이계시기에 IICC의 출사에는항상 열띤 촬영취재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열띤촬영모습소개합니다.
(김혜경선배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으로 실내에서 ISO 1600으로 촬영연습 한컷입니다. 실내의 색상이 밝게나왔어요)
진즉에 바지런하고 화끈한줄 알았지만 ㅎㅎ
이렇게 빨리 결산보고까정 ~~
전초현회장님 몸도 아프신데 고생 많으셨구요
전영희 총무님도 호순복 간사(?)님도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우리 회원님들이 행복하답니다.
멀리 미쿡에서 오신 김혜경 선배님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IICC 회원님들 행복한 하루였어요~~~
모다 열심들 하신 IICC회원님들 ~~~
혜경선배님의 특강은 정말 대단했어요.
카메라를 소지하고있으면서도 잘못될까봐 두려워 만지지못한 부분을 과감하게 만져본 시간들이었읍니다.
자신의 생각을 담을수있는 유일한 놀이감인것같아요.
혜경선배님, 넘 댕큐입니다.
스케쥴이 바쁘신데도....
가까이에서 뵐수있는(멀리계시지만)영광을 주신것이지요.
도네이션하신 부분 감사하게 받고 긴요하게 쓸께요. 특강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실내에서 공부한 주전자의 영상입니다 빛과 시간차에대하여.....
전영희 총무!
어제 정말 수고가 많았어요.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레인 코트 입고 출사 진행을 일일이 체크하며
회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群鷄一鶴이었어요.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은 촛점이 안 맞았고 뒷모습밖에 없어 아쉬워요.
사무실 컴 전체 교체로 인해 워드 작업만 겨우ㅎㅎㅎ
IICC 모든 분들 께 마음 한 자락에서
뭉클 하며 참으로 고운 모습들에 그냥 그 시간속에 머물고 싶었답니다.
인일 이라는 연 의 끈이 이렇게 곱게 엮어져 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한참을 방황 하며 일이라는 핑계로
연의 끈 을 놓고 있었 던 것이 넘 넘 아 쉽고,
소중한 무엇인가를 챙기지 못한것같아
마음 저려 오는 이 모습
서로의 고운 모습을 찾아 주려고 보듬는 우리들이여
고맙고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감사와 또 감사
정자님의 댓글속에 전해지는 그마음이 어떤 것일지 너무도 잘 알것같아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떡여 지는군요.
나도 미국이란 먼땅에서 오랜동안 우리 동문들의 소식을 전혀 모른채 지냈다가
어느날 우연히 미주 동문소식을 알게되어 그야말로 혼빠진 사람처럼 달려갔었답니다.
그일로 한국의 친구들과도 연결되어서 그동안 참으로 주책 스러울 만큼 우리 친구들 모임이라면
내일 종말이나 올것처럼 찾아 다녔지요.ㅎㅎㅎ
그마음은 아직도 여전하여 한국에 오기만 하면 오라지 않아도 내가 먼저 찾아다닐 정도입니다.^^
우리 학창 시절의 그리움과 목마름이 이제는 너무도 좋은 동문들 속에서 즐거워 하면서
이런 유익한 시간들도 가지게 되니 나도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게 되었네요.
들으니 참으로 귀한 삶을 살아온 후배가 자랑스럽더군요.
만나게 되어 반갑고 다음 5월 출사에도 꼭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총무님 발빠른 결산보고에 감탄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열심이신 총무님덕에
즐겁구 편안한 출사가 된거같아요,,
언제나 챙겨주심... 민망하지만 감사합니다....
급하게 찍은사진 인데도 눈이 부십니다..ㅎ
전철 인천역에 모여서
자유공원에서
급하게 찍었더니 어째 사진이 이상합니다.
나중에 좋은 것으로 교체할께요
아래 사진은 김혜경선배님께서 찍으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