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년출사 ~~

추울까 은근 걱정스러웠는데 날씨도 포근하게 받쳐주었고

배다리 중앙시장 아마도 졸업하고 처음 가 보았지만  그래도

책가방 들고 6년 동안 친구와 재잘대며 다녔던 옛 추억이 떠오르는 정감있는 곳

회장님이 쏜 점심도 아주 맛있고 넉넉하여 식당 주인이 믿지지나 않을까? 걱정되기도...

2차로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겔러리는  우리만의 공간으로 너무 흡족하고 평안한 장소----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애쓰신 회장님  총무님께  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