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호국영령의 혼이 숨쉬고 있는 현충원에 다녀 왔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에 마음이 찬찬하긴 했어도
봄과 함께라는 주제와 수양벚꽂이 흐드러진 현충원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봄과함께.봄바람과 함께~~~
현충원을 돌며 쌓이는 웃음소리..가벼운 발걸음.. 촬영의 즐거움..
흩날리는 벚꽂사이로 iicc 선배님들의
우정도 쌓이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날이 따뜻하여 덥기까지 하였지요~~
김 영희 선배님께서 맛있는 점심도 대접해 주셨습니다.
맛이 훌륭해서인지. 손님이 꽉 차있더군요..
분위기좋고 예쁜 카페에서 정담도 나누고
스마트폰 팁 강의도 들으며
출사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회장님과 선배님 몇 분께서
이 인옥 선배님 병문안을 가셨습니다~~
이 선배님께서는 저희 iicc 후원도 해주시고
지난 2013 송년회때 같이하여 주셨거든요~
갑자기 일이 생겨 불참한 회원님들이 계셔서 아쉬웠네요..
담달에는 많이 만나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월을 기다리면서~~~~^^
***이번 모임에서는
5월 출사는 ** 5월 9일
총동창회 봄모임행사 장소인 개심사에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4월참석자 :: 조영선 한선민.서순하..유순애. 김영주.
이영숙.김자미.김영희 전영희..호순복.(10명 )
4월 수입지출내역
회비 :: 9명 x 10.000원 = 90.000원 (1명제외)
김영희 선배님 식사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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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계 9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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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계 커피 57.000원
잔액 : 33,000원 (통장에 입금)
,
제가 좋아하는 3인조 아카펠라 바버렛츠 곡 가져왔어요~~^^
======= 봄 맞이 ======
. .
봄의 기운이 많은 사람들을 웃음짓게 했는데
병상에 있는 동문 소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쁜 호순복 총무님, 그날 바쁜 걸음쳤지요?
"총무" 라는 타이틀이
무거운 책임감이라는 사실이
그날 순복 총무의 열심히 뛰는 모습에서 느껴지더군요.
직책이 뭔지...
총무라는 직책 떄문에 책임을 다하고자
서울까지 뒤늦게 달려온 총무님을 보고
감사하고 기특하고 미안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겹치더군요
음악 잘 들었어요.
잘 모르는 가수들인데 한번 듣고 묘한 매력에 반복해서 듣습니다
후기 올리느라 수고했어요.
?참석 못했어도 댓글 달아도 되나요~~
꼭 참석하려고 했었는데요
죄송해요~~
선배님들 사진에
뭐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어요
표현불가예요
~~~
호순복후배가 올린 바버렛츠 그룹의 동영상을 보고 또 보면 중독성이 있더군요
검색을 하니 이 팀들 홍대 인디그릅 출신으로 보통 내공이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인형처럼 불러대는 여자남자 아이돌 구룹에 식상했는데
이처럼 신선한 젊은이들이 있었다니 요즘 음악프로 잘 안보니 몰랐던 겁니다.
.
열린음악회 7080, 불후의 명곡등 각종 무대에 섰던 동영상을 유트브에서 모아 들어보았습니다.
열린음악회에 여러차례 불려갈 정도면 검증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웬지 훈훈한 복고풍의 노래를 한점 촌스럽지 않게 소화해내는 멋진 젊은이들입니다.
오전에 일이 있어 늦게 합류한 유 순애 선배님과 호 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