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사진 속의 그녀들~

입이 딱 버러 집니다(ㅎ) 

엄두도 못 낼 마지막 작품의  시각!

역시 몇 수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순하 후배로부터. 

1. 2. 3, 그리고 마지막  사진

선배님! 제목 근사하게 바꾸어 보세요.

국립현충원 .. 너무 거시기해요. ㅎ

제목은 50% 는 차지하고 들어가잖아요.

화무는 십일홍 이거 좋네요 제 생각엔 .

                                                                      벚나무만 나오게 한번 잘라 보았어요. 비평해주세요~

                                                                                    키 큰나무만 나오게 잘라 보았어요

순하후배~

우선 영선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우중충한 마음이 싹 사라지게 되네요

순간 포착이

 중요한 부분이라는것이 분명한것같아요.

요세미티의 거목인 메타세콰이어를 생각나게 하는

현충원에 메타세콰이어의 윗부분에 까치집이 눈에 들어오구요.

우리집 나무들도 윗부분에 까치집을 지어놓더라구요

잘 보았읍니다.

젊은이....

어린이....

그리고 여인들!............. <꽃 속 여인네들>

아침에 볼때보다 다른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군요.

여러가지로 변형이 가능한 선배님의 응용실력은 짱이십니다.

제목 맘에 들어요 ㅎㅎㅎ 죄송해요.

지금다시 천천히 사진들을 보니

조영선선배님을 흐릿하게 처리한 사진도 느낌이 참 좋군요.

서감독님사진볼때마다  ~~~~오메    기 죽어!!!!!! 이옵니다.

천천히가셔요 ~~못따라가겠어요 ~~~

                 1960 ~70년대 베트남전쟁시 초대 주월한국군사령관직을 역임하셨던 분으로 작년 11월25일 영면하신 채명신장군묘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전우들 곁에 묻히고 싶다 "는 유언을 남겨 장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병묘역에 안장

                                                                 위치는 월남전에서 전사한 사병들이 묻힌 제2묘역 맨 앞열

                                                                                                        커다란 목련나무 밑에서

                                                                                                             관심

많이 찍으셨군요. 전 뭘했죠? 

목련 아래 아가들 모습 사진이 최고입니다.

아쉽게도 선배님 독사진이 제가 없어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죄송해요.

이쁘게 찍어드렸어야 하는데..

역시 꽃들은 젊음과 어우러질 때 진가가 발휘되는 걸까,

첫번째 사진의 젊음이 너무 좋아요.

내 사진 어쩌면 좋아요. 나 아닌 듯 예뻐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

요기 선배님 사진 씨리즈로 있답니다~~ㅎㅎ

늘 촬영에 바쁘셔서 가까이 계시지 않아, 

몰카에서 벗어나시죠~~~^^

너무 멋집니다.

내년엔 꼭 다시 가봐야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