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전 영희회장님과 총무 호 순복님

이 현숙후배 김 광숙님이 저의 고희연에 참석해주어 감사했읍니다.

칠순은 큰아들아이가  십여년이 넘도록 해외에 살다

한번쯤 자식노릇을 하겠다고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싶다해서

가진 자리였읍니다.

 다시 새롭게 걷게 된  가수 신고식을

하는 자리였고 삼남매가  십여년 흩어져 지내다

남매의 사랑으로 결속하는 자리기도 했었지요.

 

전 영희회장이 개설한 인일홈피를 십여년전부터  알게 된 이후

컴퓨터 활용법을 배우게 되었었고

이제까지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요.

삼년전부터는 손주 다섯을 둔 할머니가 되어 손주들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였읍니다.

 사진을 좀더 잘 찍고싶어 iicc회원이 되어 다른곳에서보다 인연이 깊은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러저러 집안 사정이 허락지않아 출사를 못하였지요

  이제부터라도

인생 삼모작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이번 아들아이의 동영상 제작을 하는 미디어팀을 보면서

더욱 사진을 배우고 싶은 열망이 일었읍니다.

후배님들에게  많은것을 배우겠읍니다.

그리고 아들아이가 1집 수록곡에서 부른 줄리아 란 곡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