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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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후배, 함초코리아가 개발한 주름개선제 에쎈스 관심 있어요.
내년 미국오실때 하나 갖고 오십시요. 대신 순애후배가 좋아하는
Winter Greeting 스낵 접씨 두개 드리겠습니다.
설마 알러지가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내가 나이가 들수록
화장품에 예민해졌고 지금 뉴스킨 제품만 문제가 없지요.
좀 비싸다 하는 스킨케어들은 모두 일주일 정도 바르면
얼굴에 돗기 시작 이지요. 아마도 함초코리아 에쎈스는
좋을듯 싶네요.
나는 선배가 아니라 후배들을 잘 쫒아 다녀야
많은게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아는 동문들은 거의 후배들이니까요.
유순애 선배님~
제가 한국살때는 못보았던 꽃들이 많네요.
꽃만보면 이곳인듯한데
항아리와 평상을 보니 고향의 모습이 듬뿍전해 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클레마티스가 참으로 아름답게 피었어요.
요즘 신종으로 한국에서도 재배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예전에도 있었는데 제가 보지를 못했던것인가요..
평화로움이 가득한 전원을 귀경 잘했어요.
고마워요.
유순애 후배 이모님댁의 꽃들과 정자가 아름답습니다.
인동초와 한국이름을 잠시 잊었는데 짙은 보라색의 크라마티스가 넘 잘 어울립니다.
헌대 궁금한 저 열매의 이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 다래는 아닌것 같고요.
다래는 익어도 색갈이 붉어지지는 않거든요.
올해 우리집 다래가 몇년만에 많이 열린편이지요.
이제 맛있게 먹는법을 알아 냈지요. 스을적 말렸다 먹으면
정말 지상에서 최고로 맛있는 과일중에 하나지요.
인옥후배덕에 강화의 경치와 희안안 꽃들을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매는 보리수(보리똥나무, 보리장나무) 열매인데, 저렇게 튼실한 열매는 저도 첨 봅니다.
늘 야산에서 보다가 집마당에서 보았는데, 한번 가져다가 약성분 있나....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실은 저날 방문자들이 주인마나님과 '매실열매 저장법' 토론을 했지요.
이모님께서 내오신 시원한 매실쥬스가 시중 어느 매실쥬스보다도 맛나던걸요.
(매실쥬스 담그는 욧점)
-매실과 동량의 설탕을 달아 매실을 담근다. .
-두주일 후에 매실을 꺼내어 씨를 빼고는 다시 담근다. (맞나요? 소설 쓴거 같아요..... SOS.........아, 다시 확인해 드릴께요)
이때 씨빼는 법을 자세히 배웠고요
(매실장아찌 담그는 욧점)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들을 땐 대답을 젤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이모님께 물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매실 쥬스라기 보다는 효소라고 해요
발효를 시키는 거니까요.
100일 후에 걸러요.
오래 놔두면 씨에서 독소가 나온다고 하네요.
장아찌는 씨를 빼서 설탕과 동량인데 10일(?)후에 건져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 때마다 조금씩 양념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네요.
남겨진 액은 매실 효소 항아리에 넣으면 되구요~~!!
씨를 빼는 방법은 도마에 하나씩 세워 놓고 망치로 쾅~!! 하면 된답니다.
1)
{강화도에선 내집이 아마 최고로 멋질걸} 하는 집들을 탐방한 데는
후배한명이 집지으려고 5천평을 조성해 놓고는,
잘 지은 집을 보고싶다...해서였습니다.
박춘순 회장님댁은 손이 잘 간 너른 잔디가 특징이었다면 이모님댁은 천여평 마당에 온갖 귀한 식물이 다 있다는 것.
건축은 주부 마음에 쏙 드는 그런 곳들이었슴다.(강화에서만 세번을 지었으니...나날이 발전하심)
집구경 잘했다고...강화도 나오기 직전에 있는 {강화도 보리빵}을 동승자 모두 한상자씩 선물받았슴다.
2)
14최인옥 후배는.... 저의 밥입니다.
이봐요, 제목에 '님"자가 두번 반복되니..... 넘 어색하지 않아요? 발음하기도 힘들고.....
그러니 첫번거는 빼보시도록 해요.
유선배의 이모님댁 이게 나을겁니다.
3)
내밥은 내가 잘 챙겨야지. 저희 함초코리아가 개발한 주름개선제 에센스! 넘 좋아요.
팔팔한 88세 할머니(저의 어머니) 주름살이 거의 없어졌다니까요!!!!!!!
그런데 이번 강화도 모임에서 바로 최인옥 후배에게 필요하다는걸 내가 깨달았으니 한번주리요, 아니 여러번.
선배들 잘 쫓아다니면
생기는게 많은게 우리 IICC 전통이지요? 저도 전통을 이어 나가렵니다. 필요한 분께 꼭 필요한 것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