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미소속의 순애교수는

참으로 자연인입니다. 때묻지 않은.

숙제 안 하는 이유?

너무 얘기가  많아 고민 중 아닐까요?

감상 멘트 고마워요!

회장님으로서

보람도 때로는  애로 사항도 많지요?

그날 이영옥 교수의 쪽강의를 듣고

어떠한 사물도  좋은 피사체가 될 수 있다는데 힘을 얻어

전깃줄도 용감하게 슛~!

결혼식 참석으로 끝까지 함께 못 해 아쉬웠어요.

사진 좋으네여~

정말 가을여인 입니다.

어머나~ 옥인 후배 !

제가 제목을 잘  골랐군요.

멀리 유럽에 있는 옥인 후배를 유인(?)했으니..

사진보다  훌륭한 분석으로

멋진 평을 주니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 서울의  맑고  청명한 공기와 귀뚜라미 합창

그리고

빛나는 햇살을 옥인 후배에게 보내고 싶네요.

항상 건강 챙겨 가며  더욱더 행복힌 시간 이어가길 기원할게요.

새벽녘의 한강 철교의 풍경입니다. 제가 여의도에 살고 있으니

아침 산책 운동  때 스미트폰으로 눌러본 사진입니다.

생활 속 깊이....  IICC 십니다.

현숙후배가 반갑게 들려 주었네요.

세월의 흐름이란 무상한 것 같죠?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다시 양지가 되는..

다소 적막하면서도

조용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신포동..

10월 출사 때는 꼭  봐요.  예쁜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바쁜 생활 쪼개 가며

주어진 총무님 역활에

최선을 다하는 이쁜 순복 님~

만년 초보 사진사에게  큰 격려를 주니 어깨가 으쓱?

 태워주고 .. 찾아 헤메주고..

그 수고와 고마움에  어떻게 보답한다..?

순하후배가 빠진 IICC..

어쩐지 허전하더군요.

눈에 띄는 사진이 있다니.. 흐뭇..

10월에 반가움으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