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유난히 날씨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2월  그리고 입춘도 지났다고 하니 날씨는 점점 나아지겠지만은

아직도기운차게 사진 찍으러 나가기에는 조금 주춤 하게 됩니다.

이런때 하기 좋은일이 지난 사진들을 다시 보면서 버릴것과 수집할것을

고르는 일입니다.

지난해 찍은 사진들을 꺼네 놓고 마치 남의 사진을 보드시 공평하고

섬세하게 심사 하여 4장씩만 골라서 올려 보면 좋겠습니다.

한번쯤은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닌 느낌을 이야기하는, 어떤 분위기에서

사진 이 찍혔는지를 이야기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한번 올렸던 케이티의 연속되는 시리즈 입니다.

1

katie_sit1_72.jpg 

2

katie_sit_72.jpg 

3

KATIE-2_72.jpg 

4

KATIE-1_72.jpg 

모두

제목은 " 무제' 입니다

위에 사진들이 가지는 감정이 보는 사람마다 다르리라 생각이 되어서 입니다.

제가 기억 하는 사진들만도 상당히 많은 걸로 압니다

4장 만 고르기 힘들면

더 넣어도 됩니다만 6장은 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