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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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서울대에서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장 조장희박사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었어요
그 분을 실제로 뵌 것은 처음인데 연세가 70이 넘었지만 건강해보이셨어요.
외모는 보통 노인들과 다를바가 없으나
일단 프리젠테이션에 들어가자 히야~
너무 세련되게 뇌에 대한 강연을 주도하시는 겁니다.
이길여박사가 미국까지 손수 찾아가
백지수표 건네며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할 만하신 것같습니다.
연수구 송도동에 뇌과학연구소가 조장희박사가 원하는대로 설립되고
수하에 연구원들도 모두 조장희박사가 직접 섭외했다 들었습니다.
이길여박사의 경영방식이 이렇구나 엿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기억나는 부분 중 하나는
과거에는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부해서 뇌를 연구했지만
현재는 산 사람을 대상으로 뇌를 연구한답니다.
그러려면 산 사람의 뇌를 들여다 볼 수있는 기계의 발달이 필수적인데 MRI가 그것이며
해상도가 점점 더 높은 영상기술이 발달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상을 찍을 때 해상도를 말하죠
뿌연 영상보다 선명한 영상을 즐기기 위해 기계가 발전하는데
그것이 의학영상에 지대한 영향을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2배 4배 8배 16배, 이렇게 발전하여
인간의 뇌 속을 선명하게 들여다 봄으로써
치매라던가 인간의 감정 등이 뇌의 어느 부분에서
작용하는지를 연구하게 되는 것이지요.
의학적으로는 과학자들이 뇌에 대해 연구를 하고
그밖에 일상에서는 뇌체조와 같은 방법들도 보조적 역활을 할 것입니다.
그 뇌체조를 영주언니가 배우셨다구요?
그거 하면
저,....... 기억을 되찾을까요? ㅋㅋㅋㅋ
난 참석합니다.
당연한 얘기를 한다구요?
그건 나처럼 이렇게 빨리빨리 댓글을 다시라는 뜻이지요.
참석 못한다는 말도 씩씩하게 남겨줘야 추진하는 사람이 힘들지 않아요.
임박해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 거에요.
방을 하나 더 예약해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그곳은 아담한 곳이라 방이 딱 두 개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놓는 것이 좋거든요.
참석합니다. 충성!!
질문하나,
갈때 카풀을 짜야할 것같아요
저같은 장거리 길치는 다른 분 차에 끼어가야 해서요.
저는 연수동 살아요.
누가 저를 데불고 가주실까요.
IICC 회원님들께서는 각기의 회원님들 서로 서로 love call 하시어 전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IICC 창단 일주년과 송년파티 정말 재믿겠어요.
난 IICC 가 언제 생긴줄 몰랐는데 이제 한살이 되는군요
모두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람니다.
사진 많이 올려놓으면 멀리서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예, 모임이 끝나면 또 사로 앞다투어 올리겠지요.
양평...의 첫 잠입니다마는...집행부에서 프로그램을 짜기도 전에 외부의 재밋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리라... 하죠.
기공체조는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체조입니다.
국립한의학연구원 원장이 직접하는 강의를,.... 제가 전수하려는 거랍니다. .
엄청 기대됨니다. 나는 한때 태극권에 좀 미친적이 있지만 지금 이곳에선
배울데가 없고 그 예전의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엔지니어들이 직장 끝내고 와서
가르치곤 했는데 그때가 그리워 진답니다.
또 기공하시느분은 본래 약사출신인데 그분이 병을 고치는 것을
본일이 있지요. 꼭 기공 운동을 전수하여 우리 인일인의 건강의 큰도움을
주길 기대한답니다.
햐~~!!
선배님들께서 전수해 주실 프로그램에 신이 납니다.
기대 만땅입니다.
제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저는 쿤달리니 명상 한시간짜리 할 수 있어요^^*
다이나믹 명상법이 남성적이라면 쿤달리니 명상법은 여성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흔들지 말고 흔들림이 일어나게 하라. 고요히 서서 진동이 오는 것을 느끼고 몸에 어떠한 반응이 오거든 그것을 발전시켜라. 그것을 즐기고 축복을 느끼고 허용하고 받아들이고 환영하라 - 그러나 의도적으로 하지는 말라. 그것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운동이 되며 몸으로 하는 체조가 될 것이다. 그러면 흔들림은 표면적일 뿐이며 그대의 내면을 관통하지 못할 것이다. 그대의 내면은 돌이나 바위처럼 단단하게 남을 것이다. 그대는 조작자, 행위자가 되어 몸을 움직이게 될 것이다. 몸의 움직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그대 가 중요한 것이다." 오쇼
이 명상 은 1시간 동안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처음 3단계에는 음악이 있지만 마지막 단계에는 음악이 없습니다. 음악은 이 명상을 위해 오쇼의 특별한 지시로 작곡되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음악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시간이 되면 종이 울려 끝났음을 알릴 것입니다.
몸을 떠는 것으로 시작해서 춤추고 멈추었다가 고요하게 있는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멈춤의 단계에서는 서거나 앉고, 고요의 단계에서는 눕습니다. 이 명상은 하루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으로서 보통 오후에 합니다.
1단계: 15 분
긴장을 풀고 몸 전체가 흔들리게 하십시요. 에너지가 발로부터 올라오는 것을 느끼십시오. 몸 전체의 긴장을 풀고 흔들림 자체가 되십시오. 눈은 감거나 뜨십시오.
2단계: 15 분
춤을 추십시오 . . 어떤 방식이든 몸이 움직이고 싶은 대로 움직이게 하십시오.
3단계: 15 분
눈을 감고 가만히 앉거나 서십시오 . . . 당신의 안과 밖의 모든 것을 지켜보십시오.
4단계: 15 분
눈을 감고 그대로 가만히 누워 계십시오.
"이것은 그대를 끊임없이 각성하고 의식적이 되며 깨어있게 만드는 명상이다. 무엇을 하든 그대는 지켜보는 자로 남아 있으라."오쇼
참석 연락 주신분 명단 지금부터 작성 합니다. 회원님들 행사 일정에 참여키로 결정되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
기 수 |
참 석 자 |
비 고 |
기 수 |
참 석 자 |
비 고 |
2 |
차유례 |
10 |
|||
3 |
한선민 |
11 |
전영희, 이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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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서순하, 이순영 ,이효순,전초현,최정애,황금이 이혜숙 , 김정화,이종순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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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공인순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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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김광숙 |
14 |
최인옥,정혜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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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김영주, 유순애,도산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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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명연, 김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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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김영희,김영숙,김은희 |
12,8현재 |
25명 |
어머나!
9기가 아직 한 명도 신고를 안했네요.
김영숙 참석합니다.
9기 김영희도 간다고 했습니다.
마니 마니 기대 됩니다.
신청인원이 현재 13명입니다.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방은 찜방까지 합하여 3실이 됩니다
30명이 넘어도 충분한 공간이오니 염려 마시고 모두 모두 신청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1일 저녁과 12일 오전까지는 IICC가 전체를 전세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용자는 우리IICC 뿐입니다.기대 되시죠? 지금 바로 전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예약했습니다.
'참 좋은 생각'에서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고 있더군요.
이상한 전화 번호가 있어서 깜짝 놀라 전화하고 잠깐 난리를 부렸어요.
그 번호는 홈페이지 제작자 전화 번호였던 거 같아요. 아직 완성이 안 된 거죠.
주인과 통화를 했어요.
내가 갔었던 때보다 더 단장이 되고 좋아졌다고 주인이 염려말라고 하셔서 이제 안심이랍니다.
참 좋은 생각의 전화 번호는 031-774-7577 입니다.
새 홈피에 약도는 맞게 되어 있어요.
홈페이지는 곧 완성이 되겠지요.
2기 ,3기, 4기 선배님들~~ 아직 일정 조정이 어려우세요 ?
10기 후배님들은 소식이 꽁꽁 ~~~ ~~기다리는 동문님들이 많습니다 ~~~
예약된 곳 "참좋은 생각 "에는 찜방전용 옷이 없습니다.
휴식 시간을 알차게 갖추어 주는 "참좋은생각 ' 의 찜방은
본인 자신의 위생적인 찜방옷 사용을 권장합니다.
오시는 분들은 찜방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 필요 하오니 찜방 옷겸 잠옷으로
대용 하셔도 되는 잠옷을 준비 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2기선배님들, 3기 선배님한분과 5기 선배님 한분이 아직 연락이 없으신데 지금 일정을 조정하고
계시는 중이 시지요 ? 10기 후배님들, 11기 후배중 1명 은 아직도 소식이 꽁꽁이 네요 ~~!!!
시간 조정이 되는대로 당일 행사 장소에 오셔도 됩니다. 그러나 가능 하시면 식사 예약 관계가 있으므로
사전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외국에 계신 분들은 어쩔 수 없는 섭섭한 마음 애석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은 개인 일정을 잘 조정 하시고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 함께 해 주세요 ~~
'참 좋은 생각'
제일 가까운 데 사는 제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오시는 길' 작은 길로 들어서면 혹시나 헷갈릴까봐 몇 군데를 사진으로 찍어 왔어요.
사진 곁들여 자세히 설명해 드릴 테니 '카풀' 잘 해서 오셔요.
가본지 몇 년 된 곳이라 걱정이 되어서 가서 밥도 먹어보고 팬션과 찜질토방도 구경했어요.
오리훈제나 돼지고기 훈제(택1)와 같이 나오는 한정식은 제 입맛에는 아주 좋았어요. .
물 대신 치커리차도 구수해서 좋았는데 그래도 걱정은 돼요.
힐하우스처럼 아름답게 꾸며진 곳이 아닌 시골 마을집이고
겨울이라 크게 볼 것이(야생화) 있는 건 아니니까
먼 길 오셔서 기대 이하일까봐 살짝 걱정이 되는데
'뜨끈한 방에 모여서 마음 열고 수다 떠는 것'이 이번 모임 '컨셉'이니까 괜찮겠지요?
멀리 사는 사람들에게 안내한 거라 걱정되니 잘 부탁한다고 당부당부하고 왔어요.
거실이 넓고 작은 방이 두 개, 그리고 그 옆에 찜질방과 거기에 딸린 방이 있어요.
찜질방을 드나들면서 그 딸린 방에서 둘러앉아 얘기하면 될 거 같아요.
우리가 몸운동을 하게 된다면 거실로 가서 해도 되구요.
이불은 있지만 개인 수건은 갖고 오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또 더운 방에 들어갈 때 입을 땀 나도 되는 옷 한 벌을 갖고 오래요.
'참 좋은 생각' 오시는 길.
힐하우스에는 오셨었으니까 꺾어지는 길부터 설명할게요.
바탕골미술관을 아시는지요?
힐하우스를 조금 못 와서 오른쪽에 살색 건물 바탕골미술관이 보일 거에요.
거기서부터 설명할게요. 사진 아래에 설명을 쓰겠습니다.
사진의 왼쪽 위에 보이는 살색 건물이 바탕골 미술관이에요. 실제 가는 방향에서는 건물이 오른쪽에 보이죠.
계속 직진하면 힐하우스가 나오는 길인데 우리는 우회전을 해야 해요.
'정보화 시범 마을' 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우회전을 해서 한 200 m 정도 오셔요.
버스 정류장을 지나자마자 좌측에 ' 참 좋은 생각' 푯말이 보여요. 좌회전해서 들어오셔요.
계속 직진 상태를 유지해서 오시면 돼요.
위 설명한 부분에서 50m (짐작) 정도 오면 요런 길이 보이는데 정면에 있는 직진 길을 택하시면 돼요.
사실 계속 직직만 하면 되는데 헷갈려 하실까봐 찍은 거에요.
조금 오면 요런 길이 보이는데 당연히 우측으로 가지말고 직진하셔야지요.
이 사진은 공연히 헷갈리게 할지도 모르는 사진이에요. 직진하면서 우측에 강하중학교가 있길래 오른쪽 보면서 찍은 거 거든요.
오른쪽에 이렇게 학교 교문이 보인다는 것을 보여드린 거에요.
참 좋은 생각 푯말 보이시죠? 계속 직진이에요.
여기에서만 헷갈리지 않으면 돼요.
우측길로 가지 마시고 직진하시면 돼요. 사실 정면 전봇대에 '참 좋은 생각'이라고 써있지만 어둑하면 안 보일까봐 그래요.
요즘은 일찍 어두워지더라구요. 일찍들 오셔요. 적어도 5시까지는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직장 있으신 분은 조금 늦어도 하는 수 없지만.
여기에요. 보이는 길에서 온 거에요.
우측으로 주차장이 보여요.
여기가 우리가 묵을 곳이고요.
주차하시고 이 계단을 따라내려오시면 맛있는 저녁 식사가 기다리고 있지요.
설명을 길게 했지만 먼 거리는 아니에요. 바탕골미술관에서 2km 정도니까요.
하여튼 직진을 계속한다고 생각하고 오시면 돼요.
영주온니~~~!!!!!
휴일 쉬지도 못하고 현지 답사 확인해 오시느라 연속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즈넉한 시골 한가한 풍경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네요 .
IICC의 1박 2일이 기대됩니다.
회원님들 ~~일몰전에 이정표 보고 잘 찾아 오셔요 ~~~
영주언니가 퇴근 후 현수막 주문하러 가는 도중 전화를 주셨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되나 직접 보고 디자인을 정한다고 그러더군요
다들 열심으로 준비하시는데
저는 별 도움도 못드리네요.
이제 다음주이지요?
약속한 날짜보다 1주일 먼저 약속장소에 간 기억이 있어서
혹시 제가 이번 주로 착각할까바 미리 확인합니다 ㅋ
좀 전에 현수막 하는 데서 전화가 왔어요.
'저, 혹시 여기서 열쇠꾸러미를 갖고 가지 않으셨나요?'
'네? 내가 열쇠를 손에 쥐기는 했어요. 그런데 내 것이 아니라 다시 놓았는데.....
잠깐만요. 내 백 좀 보구요.'
기가 막혀, 기막혀. 내가 미쳐.
글쎄 내 백 안에 현수막집 열쇠꾸러미가 들어있는 거에요.
현수막에 들어갈 내용 쓰면서 그 옆에 놓여있던 열쇠를
무심결에 내 것인 줄 알고 백에 넣었다면 그래도 나아요.
손에 들었다가 '어, 남의 열쇠를 잡고 있네' 하고 깨달았었는데
어째서 그걸 내 백에 넣을 수가 있는지,
난 정말 내가 한심해 죽겠는 거에요.
내가 노인이 다 되가고 있다고 어쩌면 난 이럴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식구들 앞에서 있는 호듭갑을 다 떨었지요.
퇴근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현수막집 사람 때문에 미안해서
정신 없이 열쇠 들고 뛰어나오는데 내가 혼나간듯이 구니까 남편까지 따라나섰어요.
남편이 그럴 수도 있다고 위로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날 측은하게 생각하는 거 같기는 했어요.
가서 아주 아주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왔지요.
다행인 건 다른 사람도 그런 적이 있어서 별로 많이 찾아보지 않고 내게 전화한 거래요.
착하게 생긴 사람이 날 위로하기 위해 한 말일 거에요.
설마 나처럼 집에까지 갖고 가기야 했을라구요.
현수막 대금도 1만원 깎아준 착한 주인, 화도 안 내니 복 받겠지요?
ㅎㅎㅎ 나도 남의 열쇠를 가방에 넣은 경험이 있어서,
바로 우리가게 종업원 열세를 집에도 갈수 없게 허나 열쇠를
무심코 들어보니 어쩐지 좀 무끈해서 다시 보니 에그 내것이
아니라 방금 띄어가 돌려주고 결국 제시간에 집에 가게 했지만.
더 웃기는 일은 내차와 아주 비슷한 차가 내것인줄 알고 열쇠로
여러번 찌르고 돌리며 히안하게 문이 열리지 않아서 어쩌다 뒤를 돌아보니 아 바로
그 차 주인이 내 뒤에 서 서 씨익 웃고 있는것이 아니가. 어찌나
미안하고 챙피했는지 상상해 보시길 바람니다....
자동차 열쇠와 안경에도 삐삐를 달아주는 특허를 발명하는사람 있으면 대박이 날번도 한데요.
나는 자동차 열쇠와 안경을 꼭 놓아 두는곳이 있는데 무심코 아무데나 놓은 날 다음날은
온통 난장판이 되도록 찾습니다.
이일저일 챙기느라 고생이많으십니다.
자미후배, 다 같은 혜택을 받지는 않지만 내가 미건 사용전에 어느 내또래 분이
미건으로 이제 안경을 않쓴다 하여 정말 부러워 했는데 미건 사용한 몇개월 후 어느날 안경을
찾지 못하여 할수 없이 밤에 운전을 하니 세상에 내가 안경 없이도 운전 할수가 있어서
깜짝 놀랬지요. 그래서 안경없이 운전도 하고 책도 보고 편하지요.
헌데 나이가 드니 눈이 쳐져서 가끔 멋으로 안경을 쓰지만 답답해서 벗어 버리지요.
자미 후배 한번 미건 맛사지 한 6개월간 해보세요. 내가 침대아래 맛사지 미건을 두고 있지만
않써본지 아마 반년도 넘지만 매일 하면 확실히 몸이 달라 지더라고요.
자꾸 잊어버리는 통에
요즘은 핸드폰 알람을 이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곰국을 끓일경우 시간을 예상해서 핸드폰에 40분후에 or 1시간후에 이렇게 입력
그러면 그 시간에 핸폰에서 알람이 울리죠
모임에서 갑자기 핸드폰에 알람시간을 입력하는 후배가 있었어요
물어보니 수다를 피우다가 약속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다네요
그 방법이 좋은 거 같아요.
그러나 시간을 예측 알람 하는 것은 가능한데
물건 잊어버리는 것은 대책이 없어요
웃기는 이야기 하나 할께요
(아침부터 수다네 ㅎㅎ 이따는 시간이 없으니 아침수다로 대치)
핸드폰에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사용치 않는 것이 많죠.
생일 , 모임 등 날짜를 입력하는 메뉴를 배우고 나서
우리가족 생일날에 누구생일, 누구생일 입력했어요.
그런데 오밤중 12시에 핸드폰이 울리고 난리브루스.
누가 이밤중에?
핸드폰을 열어보니 오늘은 누구 생일이라 알려주는거더군요
생일은 그래도 나아요.
"무슨모임" 날로 입력하면 곤히 자는데 모임날 알리는 울림이 야심한 밤의 정적을 깨는 거는
내가 너무 무식한거 같아
그래서 더욱 열공하여
생일 전날(모임전날)에 핸드폰이 울리도록 설정하는 것을 배웠죠.
송년단합대회 글에 삼천포로 빠졌네요.죄송
지금 창 밖엔 첫 눈이!!!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현수막까지 등장!!!
증말 멋져부려~~~IICC
영주의 열쇠사건???
남의 일이 아니라 생각되는구먼.
넘 속상해 하지말아요.
?선배님들 !
너무도 애 많이 쓰시는데
도움도 못 되구요. 그저 감사를 드려요
기다려지던 '참 좋은 생각' 에서의 모임이
금주로 닥아왔네요.
너무도 기다려 집니다.
그 때에 뵈어요
12,8현재 25명참여 신청하였습니다.
그동안 개인의 일정을 조정하시느라 여러모로 어려운일이 많으셨으라 생각합니다.
9기김영숙후배 ~~많이 기다려 진다는 말 동감이 가요.
정말 많이 기다려 집니다.이제 몇일 안남았습니다
"참좋은생각"에서 참좋은생각을 많이하고 2009년을 보내게되겠지요 ~
개인용 치약 ,치솔, 타올, 찜밤겸용잠옷 준비하고 오시는거 잊지 마세요
기다렸던 많은 선후배님들 참좋은생각에서 뵙겠습니다.
교통 사고로 뜻깊은 동문 행사에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추진하시는 동문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들 속에 제 마음도 같이 갑니다.
방순옥선배님 죄송해요
어려운 일 당하셨는데 글 한 줄로 인사하려니 염치가 없군요.
그래도 게시판에서 다시 뵐 수있어서 다행이예요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방순옥 후배, 그렇게 많이 다쳤던 거군요.
입원한 건 알았지만 그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
미안해요.
그래도 회복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쉽군요.
몸조리 더 잘 하고 다음 모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요.
어쩜 이렇게 흠잡을데 없는 문장인가요!
협조문 작성을 많이 하셨던 솜씨(?) !
(저도 물론 참석합니다. 마침 오전에 대덕의 한의학연구원의 "젊어지는 기공체조, 날씬해지는 기공체조" 강의를 듣고 가니까
저녁에 전수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아래 김영주 위원장 글을 읽고 덧붙여 쓰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