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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봄이 오려면 더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

아님,아직 겨울이 머무르고 있나요~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원래 포구나 바닷가는 그런 맛이지만. 평일 오전

사람들이 드물어서 그런지 진짜 포구 같더군요.

수업.건강.출근.약속등.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오신 분이 많았습니다.

만석동 주민센터에서 서 순하 선배님. 김 자미선배님과 랑데부 하였습니다.

원래 부지런한 자미선배님께서는 시간을 착각하시는 바람에 ,1등으로~~!!

(괭이부리 마을 혼자 접수하심)

간식을 조금 사고,북성포구로 향하였습니다.

옛날포구의 감성 그대로. 비릿함.바닥균열.

바다가 환히 보이도록 크게 만든 식당 유리와 이런저런 생선유리수조들...

엄청 많은 갈매기-자식들 엄청 잘먹었네요-아직 갯벌이 살아 있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북성포구의 명물 공장과 굴뚝연기.

부지런히 움직여.한 선민 선배님과 하인천에서 접선.

월미도로 향하였습니다.

서순하 선배님의  차호 편히 이동하엿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몇번을 와도 그 자체로 나름 찍을것이 있는월미공원과 월미산.놀이기구들~~

김 은희 선배님의 찬조로 맛난 회를 먹고.

서울서부터 말그대로 날아오신 전 초현 선배님께서 쏴주신 커피로

3월 출사를 마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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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한선민. 서순하 .전초현. 김자미.호순복. (존칭생략)

 

 수입지출내역 

 

  회비 ::  5x 10.000  = 50,000원 

              

             김 은희 선배님   100,000찬조

             전초현 선배님          커피 찬조

                 서순하  선배님            차량 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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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계                          150,000

 

 

     

    점심 식대   127,000

     간식            13,900

    주차료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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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계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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