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냉동고를 비워 놓으시고

꽃게 사러 가셔야 해요~~^*^

대하 사서 냉동고에 얼려 놓았다가, 라면 끓일 때 두어마리 넣으니

격이 달라지대요~~~ㅋㅋㅋ

증맬로 대하 두어마리 넣으면

라면이 이리 호강 할 수가 있나?

울 친구 백령도 정우나 가끔 전복도 넣고, 홍합도 넣고, 새우도 넣고.....

꿈엔들~~~

그리워라 인데...

먹는 얘기하니 즐겁네.

먹은 것 처럼....

실천 가능성도 있으련만

내사 주변머리가 없어 실천도 못 해 보았지만

한번 올해가 가기전에 해 볼 것이네.

소래포구에 난생 처음 갔다가

사들고 다니는 봉지를 뚫고 나온 꽃게에 찔리고

꽃게 실은 수레에 밀리고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 지! 밀치고 다니기도 힘들더라구요~~~~^*^

꽃게사진 찍다가 야단도 맞고~~ㅋㅋㅋ

영주언닌 시장에서 사다 드세요! 호 호~~

사진전은 요기서 한다고 생각하시지요, 뭐~~

인일홈피가 조회수가 많으니 그 이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도 사진전은

해야 하는데...

어쩌나

네, 선배님, ^^

다시 꿈을 어어가야겠어요.

우선 카메라에 이 가을을 잔뜩 담아 놓아야겠지요?

어죽은 2010년이라서 2010인분이래요~~^*^

싱싱한 꽃게때문에 얼릉 달아왔어요.ㅎㅎ

장어죽은 보양식이겠네요!

자미언니~^*^

침 삼키고 계시지 말고,

빨리  사다가 드세요~~~ㅎㅎ

달고 살이 많던걸요!

아니 자미후배는 어디 사시는데 소래포구가 보이는지요.

소래는 나의 국민학교 친구들이 많이 살었는데  아마도 많이

그곳을 떠나 살겠지요. 이제는 그곳이 많이 발전하여 아파트 들이

많아졌나 봄니다 . 내가 살던  논현동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다 하는데 언젠가 내고향을 가보려 합니다.

ㅋㅋ~

난, 독일 소세지랑 치즈 먹고픈 걸!

내년 봄에 와서, 맛있는 밥 먹자꾸나~~~~~^*^

모든 분들~침만 꿀꺽 삼키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ㅎㅎ

꽃게찜 파티(?) 번개라도 할 껄 그랬나봐요~~~~~

반짝 반짝 빛나는 대하도 얼마나 달콤하던지요!

숙자선배님~~~~^*^

제 친구네, 버지니아에 방문할 때는 꼭 Blue Crab을 먹어 봐야겠어요!

소래는 너무나 바뀌어 옛정취가 없답니다.

옛날(?)에,

수원갈 때 협궤 수인선 타고 소래를 지나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고층 아파트가 빽빽히 들어서 있어요. 

사진 첫번째가 그리운 수인선이랍니다. 

친구집이 버지니아 어디인지 버지니아가 지금 한국만하니까

바닷가 아니면 싱싱한 blue crab 을 먹기힘들지요. 버지니아

오게되면 꼭 연락하세요. .

소래가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선 곳이 되었다니

놀랩기만 합니다. 내가 인천여중 다닐때 바로 그 수인선으로

아마도 반년간 타고 다닌적이 잇는데 그때는 좌석에 앉아본 기억은 없고

발 디딜틈만 있으면 황송했었지요.

ㅋㅋ~

원래 전어는 강화가 오리지날이죠?

구월동 먹자골목, 주욱 늘어 선 전어와 밴댕이집에서

저는 회를 잘 못 먹어서 구이를 시키면

지글대는 전어구이 냄새에 모두 한마리씩 집어가서

저는 배를 곯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