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멋진 여행을 다녀왔는데,
중요한 모임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면 사진이 흐릿하고 촛점이 맞지 않거나 시커멓게 나와 속상한 적 있지요?
요즘은 디카가 가정마다 보급화되어 있으니 조금만 신경을 써서 보기좋은 사진을 함께 보면 좋겠죠?
똑딱이든, DSLR 카메라이건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는 것은 촬영의 기본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작고 가벼울수록 흔들임이 강하므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것이 으뜸일 것이구요.
요즘은 카메라에 흔들림방지기능이 있습니다 (손모양) .
메뉴얼을 찾아 메뉴에서 선택을 해두세요.
야경에서는 빛이 부족하므로 더욱더 흔들림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삼각대는 필수겠지만 여행처럼 이동을 많이 하는 경우 짐이 되므로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것 염두에 두세요.
몸과 카메라를 기댈 수있는 벽, 난간, 턱, 이해되시죠?
그리고 숨 멈추고 셔터누르기!
셔터누르고 곧바로 카메라를 내리지 않는 것도 기억하기!
수동모드로 놓고 찍어야 하나
S자 모양의 셔텨스피드 모드로 놓고 찍는 것이 이상적이나
이도저도 어렵다 생각하시면
장면모드에서 야경을 선택하고 찍으세요.
일반적으로 야경촬영에 대해 수동모드로 찍는 방법 설명이 많습니다만
일반 유저가 경험으로 찍어 그 노하우를 올려둔 분들 블로그를 링크 해볼터이니 참고하세요.
머리아프다고 외면하면 실력이 늘지 않으니 깜깜한 밤 두꺼운 옷을 입고 베란다에 나가
난간을 의지하고 도전을 해보시는 겁니다.
http://blog.naver.com/queenii?Redirect=Log&logNo=40049670325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_europe&no=6302
저도 이론을 이해는 하더래도 실전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전에 동네 산책하다가 똑딱이로 찍어두었던 우리동네 야경입니다.
아래는 똑딱이로 야경촬영하는 법은 아니지만
참고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소형 삼각대를 소개해 볼께요...
벌써들 가지고 계신다면 말씀해 주셔요... 내릴께요 ^^
저도 여기 친구한테서 야경사진에 사용하라고 선물로 받은 것인데요
크기를 비교하시라고 1불달러와 같이 찍었어요.
소형이라 핸드백에 넣고 다니다가 사용하기가 간편하답니다.
대부분 평평한 곳에 고정하고 찍지만,
어떤때는 세로로 된 기둥에 둘러서 고정하고 사용하지요( 삼각대 다리가 휘어지니까요)
야간뿐 아니라 저자신 자동으로 스스로 찍을 때도 좋더라구요^^ ㅎㅎㅎ
매번 사진찍느라 폼만 쟀지
결과가 건질것이 없어 실망이 커서
사진찍는 법 공부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꼼꼼이 배우겠습니다.
영희후배 똑닥이로 야경을 찍은 방법 아주 감사합니다.
이제 보니 야경사진이 억망인것이 모두 흔들림에서 온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난간이나 벽이나 기대어 움직임을 최소한 줄일수 있겠군요.
이제 알었어요. 지난번 크리스마스 야경 사진을 친구의 오픈 카에 올라
기대어 찍은것은 모두 잘 나왔는데 나가 거닐면서 찍은사진은 모두
약간씩 흔들렸지요.
또 하나 질문, 유리에 덮인 사진을 찍을때는 그냥 SOS 놓고 찍으면 되겠지요.
똑딱이라 SOS 남버들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질문 입니다.
아니 이제 보니 뭔가 잘못 알고 있는듯, 똑딱이 카메라가 혹 간단한 디카를
말하는것이 안닌가요.똑딱이가 뭔지 알어야 이해를 할것 같네요.
참 뭘라도 너무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