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소래포구에서
생선구경도 하고
인파구경도 했어요~~~~~~^*^
선배님들이 함께 해서 든든하였답니다!
조개구이라도 먹고 올 껄~ 그랬나 봐요.
역시 선배님 다우신 작품이네요
떨려서 못올리고 한가지 올렸는데
분발해야겠어요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순영선배 멋장이에다
사진도 일품이고 쉬었다가 가 그만하면
대단하겠습니다
따라 가려면 분발해야겠네요
즐캄했습니다
그날 게찜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가져올떈 멀어서 궁시렁 댔는데
맛은 일품 이었어요
???정숙씨!!!!
만나서 반가웠어.
다음 부터는 정숙씨가 아니고 정숙아 하고 부를테야. (내 마음대로)
선민이 하고 친구라 더 친근감이 간단다.
정숙이 컴 실력도 만만치가 않던데 우리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궤찜.
그날 궤를 3K 사서 모처럼 내가 쪄서 아들네 식구에게 주었단다.
큰 궤 한마리씩 차례가 가고 작은 궤 반마리씩 식구들이 나누어 먹었어.
밥 안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
딸이고, 며느리고 모두 나에게 해다 주었지
내가 뭘 해준적은 별로 없는데 이번에는 내가 해준거야.ㅎㅎ
모처럼 엄마 노릇 한거지.
오늘은 딸이 오이 소박이, 잣죽, 김밥. 이렇게 만들어서 퇴근하는 아빠편에 들려 보냈더라.
그래서 힘 안들이고 저녁 해결 했어.
이래 저래 자식 덕보고 산다.
순영언니덕에 소래의 발전한 최근모습을 볼수가 있었네요.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소래, 연수동 동막 등에서 걸어 다녔지요.
나는 바로 논현동에 살었기 때문에 코앞에 학교가 있는덕에 오히려
게으름을 떨어 지각을 하곤 했던 추억이 떠 오름니다.
이번 출사 사진은 아주 다양해서 좋군요.
소래 생선시장의 인파들의 모습, 들고 나는 어선들
각가지 생선 진열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우와~~~
우리 9기의 워너비몸매짱이신 순영선배님~~~
사진도 일품이시고 글솜씨 역쉬~~~
선배님들께 배워야 할게 너무나 많아요
전 그냥 1년을 iicc왔다리 갔다리만 했구나 반성하고 있어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선애야!!!!
출사날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
아름다운 인연이 싹틀 것 같은 예감이었단다.
IICC의 중심이 될 9기들의 활동을 많이 기대 하고 있어.
그리고, 선애의 칭찬에 면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네.
우리 이왕 시작한 모임이니 열심히 힘을 합해 잘해보자..
순영언니,
첫번 출사 사진이 매우 적극적이십니다.
대부분이 사진이 위에서 내려다본 뷰이지만거리에 차이가 많아서 변화가 보입니다
생선파는 아주머니 사진 아주 좋아요.
아주머니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리송 한 모습도 좋고 프레임을 꽉채운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도 궁금 합니다
단지 주인공의 얼굴이 좀더 크로우즈 압 되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그리고
IICC에 올리실때는 하나 하나를 작품처럼 플 사이즈로 올리시고 가능하면 심플한 가장자리로
사진에만 시선을 모으게 하는게 좋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혜경아!!!!
조언 고마워.
아직 작품 사진 이라는 말에는 어색 하지만
앞으로는 노력해서 작품 사진 찍어 봐야지.
바다내음 가득하네요.
참석못해 아쉬움가득하고 송구하였는데 순영언니 출사는 탁월하십니다.
IICC에서 자주 뵙도록해요 ~
???초현아!!!!
무에 그리 바쁜지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한번도 못 만나는구나.
IICC모임에서라도 자주 만나자.
만나면 즐겁고 상쾌한데 우리 왜 못 만나는지 몰라. 참.
???우리 IICC 회원님들!!!
내일 총 동창회 행사에 물론 사진들 찍을꺼죠?
자꾸 연습해 봐야 될 것 같아서 미숙 하지만 나도 찍을려고 해요.
내일 반가운 인사 나누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영희야!!!
사진 찍는 사람은 사진 찍힐 일이 없는데
영희 카메라에 이렇게 귀한 사진이 찍혔구나.
행사에 참여한 인증 샷이다.ㅎㅎ
어제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
???IICC님들!!!!
어제 모처럼 출사를 핑계로 얼굴을 보게 되었어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회원으로 등록은 했지만 함께 출사하기는 처음인거 같아요.
앞으로 자주 만나서 정을 쌓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얼결에 회원은 되었지만 그동안 누가 회원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
오늘 비로서 11명의 얼굴을 익히게 되었답니다.
영희 총무님 수고했어요.
어제 저녁은 싱싱한 궤찜으로 포식했어요.
매년 연례행사로 하던 궤찜을 덕분에 어제 하게 되었죠.
꼭 궤찜을 먹어야만 초 여름 행사가 끝나는거 같은거 있죠.ㅎ
출사를 했으니 사진 몇장 올릴께요.
그런데 사람에 치여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네요.
예전의 소래 포구가 아니드군요.
바로 옆에 아파트들이 즐비해요. 이젠 동네가 되어버린 소래였어요.
물 때를 맞추어 나갔더니 저렇게 배가 통통 거리며 들어 오네요.
싱싱한 생선을 파는 아주머니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 인파 보세요.
몸이 부딪쳐서 도저히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지 않드라구요.
인파를 벗어나서 한산한 곳으로 왔더니 저렇게 조개구이 집이 있었어요.
피조개가 엄청 크드라구요.
층계로 올라가서 육교에서 내려다본 소래 풍경 입니다.
소래에 가서 물건을 산다는 것은 안하고 싶군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물건을 고를 수가 없어요.
혹시 몰라서 가방을 어깨에 메고 신경 쓰면서 다녔답니다.
총무님!!!!!
출사 숙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