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단촐하게 12명의 회원이 ,

조인숙후배님의 "엄마밥상"에 모여 깔끔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회의도 하고,

9기 이형순의 신입회원 환영식도 가졌답니다.

4월 모임에선 3기의 김정숙 선배님의 영입이 있었고

매월 모임마다 대박입니다~~~~~emoticon

마침 소래포구에 물때가 맞아서

꽃게랑 새우들을 아이스박스포장해놓고

출사의 행진(?)을~~~

햇볕이 너무 강하여 예쁜 모자들을 쓴 우리의 일행이 어시장안을 지나가니

상인들의 호기심으로 질문공세 받으며!

덥기도 하고, 사람들에 밀려 다닐 수는 없고, 사 놓은 꽃게때문에 일찌감치 해산~~~

일몰의 사진은 찍을 수 없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매우 즐거운 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