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오후 3~4시경, 해가 떨어지기 시작할 무렵에
역광으로
옆으로 찍어보고, 세워서 찍어 본 것입니다.
소래포구나 습지공원 출사에 가기전에 생각해보기~~~~^*^
혜경선배님이나 많은 분들이 함께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씩~~~~!
아~~아~~~감동~
저도 사진찍기를 좋아하고
이렇게 연구해가며 하고 싶지만...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앵글속에 세상은 늘 환상적입니다.
출사 가기전에 공부하고 연습하는 영희 회원의 열성이 감동입니다
무어니 무어니 해도 직접 찍어 보는것이 가장 큰 공부 이겠지요?
풍경사진은 정말 어려운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우선 빛이 강한 낮에는 모두 납작하게 보여서 우리가 눈으로 보는 입체감이 적어서
잘 찍힌 사진같은 느낌이 없지요.
우선 사진기를 옆으로 길이로 따로 찍어 비교 해 보려는 의도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말하드시
풍경사진의 기본룰인 1/3 황금 배율, 주제가 , 찍으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바른 자리에 있는지, 심도의 깊이가 전체가 잘 보이도록 깊은지 등등을
생각하면서 찍으면 좀 더 나은 사진이 되지 않을 런지요.
지금 올린 사진들은 거이 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되어 나무도 물도 산도 다 비슷하게 보입니다
나무에 집중한다든지, 산등성에 집중한다든지 강물에 더 많은포션을 주고 지평선을 올린다든지하면
보기에 다른 사진들이 되리라 믿어요.
네~~~~~~~~~~~~~~^*^
평면적이라는 단어가 와 닿았습니다.
꼭 기억하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혜경선배님!
???아~~~~~~~~~~~~
심도가 낮다 깊다 라는 얘기 많이 들어 봤는데
내가 촬영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 깜깜 합니다.
그냥 AUTO로 찍을 줄만 알았지 수동으로는 아직 자신이 없어요.
지금 DSLR강의 신청 해서 듣고 있으니까 한 4달 후면 조금 눈이 뜨여지지 않을까 희망해 본답니다.
영희씨!!!!!
여하튼 무언가 시도해보는 열성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나도 따라해야지............ㅎㅎ
제 카메라는 똑딱이라서, 저도 더 이상도 몰라요.
그냥 아름다움을 제 기억속에 남기고 싶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을 보면 그 순간과 그 순간의 감정이 그대로 생각이 나기에..
순간을 영원으로 연장해주는 마법이 좋아서 늘 카메라를 들고 다녔습니다.
주변엔 정말 아름다움이 널려 있더군요.
그것을 보는 눈과 그 아름다움을 내자신에게 끌어들이는 작업이 즐겁습니다.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함께 느끼고 싶어
우리의 홈피를 자주 들락거립니다.
그리고 선후배님들의 다정(多情)함이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지요.
혼자서만 즐기지 마시고 이곳에 올려 놓고 같이 행복해 하면 좋겠어요~~~^*^
내일 뵐께요~~~
앵글을 움직여 가며,
구도에 변화를 가져 봤습니다.
어느 것이 보기가 좋은지요~~
해떨어지는 부분도 옮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