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한해가 저물때면 늘 아쉬운 마음이 들곤하지요.
묵은해를 보내며 훌훌 털어버리고 가슴엔 고운 기억만 담고 싶고,
새해를 맞는 작은 가슴엔 희망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세월이 나이만큼 가속이 붙어 너무나도 빠르게 흐르지만
그 속에서 조금씩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아직도 달리고 있음은 무안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아주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 할 줄 아는 마음.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
우리 가슴엔 아직도 열정이 남아있고, 인일의 긍지가 있기에
새해를 맞으며 한걸음씩 발전하는 IICC를 생각합니다.
전임회장단의 열정과 애씀으로 단단해진 발판 위에서
2011년에는 한걸음 내딛으며 우리 모두가 서로서로 챙겨가며 발전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다가오는 토끼해에 토끼처럼 두귀 쫑끗 세우고 힘차게 뛰어 봅시다.
아직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우리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채워질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그런 201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나이들면 추억 속에 산다고 하지만
뒤를 돌아보기보다 앞을 내다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인일이라는 이름 아래 IICC로 뭉쳐 손 잡고 간다는 것에 감사하며
다함께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나" 자신과 가정, 우리의 이웃
그리고 IICC를 위하여 아자 !!!!!
한효순
한효순 선배님의 새해 인사 감사합니다.
새해엔 말씀데로 나를 많이 사랑하는 해로 열심히 지내습니다.
전사부님의 이노래, 까치 까치 설날 너무나 정겨워요.
언제듣고 이제 처음인지 아마도 거의 반세기 만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잘 다져진 반석위에
든든하신 한회장님을 모시고 출범하는 IICC의 새해아침~^*^
또 다시 한해를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이제 토끼처럼 뛰어 갈 수는 없지만
한 발 한 발, 정성껏 디딛겠습니다.
느릿한 까치설날 노래가 얼마나 편안한지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마지막 날 아침에 올려주신
회장님의 힘찬 인사말을 보니
2011년의 IICC 밝은 레이아웃이 그려집니다.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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