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k6I9KASFJYEHPAfg7uX?info=0    나는 몸신이다 (뇌혈관질환)

 

 

 

건장하고 열심 넘치던 과학자 한분이 쓰러져서 그저 잠만 자는 COMA 상태로 들어갔다 한다.

며칠 전 주례 서신 걸 보았는데 경기고 동창모임에서 그 주례어른 또한 쓰러지셨다가 병원에서 깨어나셨다고 한다.

모든 동창이 보는 앞에서 육척장신이신데... 맥없이 쓰러지실 때 다들 얼마나들 놀랐겠나, 싶다. 

루게릭 병은 영국 저명과학자 얘기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제법 발견된다. 근 무력증.... 너무 불쌍하다.

게다가 요즘은 모기가 옮긴다는 지카바이러스에 의해 소두증 아기들이 태어난다고 하니 무섭고 두렵다. 

 

의과학은 엄청나게 발달하고 있는데, 한편  이러한 극한의 질병이 우리를 끝없이 위협하고 있다. 

 

 

1) 그런데 사람마다 선호하는 치료법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절대 침을 못 맞겠다... 하면서, 침 맞는사람들 보고 참 용감하다고 한다.

어제 나주로 찾아뵈온 나의 97세 시부님은 평생 약을 삼키지 못하셔서, 한알이라도 시도하시다가는 백기를 드신다. 밥은 어찌 넘기시누..

하지만 그분은 약 먹는 사람들을 보고 참 용타고 하신다.  이런 현상중 대표적인 사례를 부황사혈요법에서도 볼 수 있다.

 

나는 <자연의학 대체의학> 강좌를 개설하면서 사혈요법을 배우고는 효과가 너무 놀라워 그 즉시로 배우기 시작한 이래

그 다음으론 남편을 뇌경색 초입에서 사혈로 완치했고  여러가지 좋은 사례(특히 뇌조직 관련)를 보게되니, 머리 사혈을 위해

아예 머리카락을 바리캉으로 밀고 스스로 정기적으로 머리사혈을 한다.

 

그런데.... 침도 맞지 못하는 사람에게 사혈치료는 기대 불가하다.

영등포 저명한의원에서 보니  환자본인에게 말하지 않고 그냥 부황사혈을 약간씩 병행한다.

사혈은 치매(알츠하이머와 파킨슨씨병)  즉 뇌조직 어혈 제거에 거의 유일한 치료법이겠고 또 류마치스 및 당뇨에도 거의

유일한 독보적인 치료법이라 하겠다.

 

그러나 침 및 사혈을 못받겠다 하면... 어쩔 수 없는 일.

안타까운 마음으로 손에 집어든 책이 [힐링코드]인데, 정말 모든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또 일독을 권하고 싶다.

 

 

2) 이 책은 목사님이자 자연의학 박사/심리학 박사이신 Alexander Loyd 박사와

대체의학 박사인 Ben Johnson 박사 (Secret 동영상 제작에 출연하심) 두분의 공저이다.

 

로이드 목사님은 결혼 직후부터 시작된 부인의 12년간의 극심한 우울증을 견디다 못해 간절한 기도로  하늘로부터

The Healing Code를 받았다고 한다.  의사 벤존슨 박사는 어느날 루게릭병에 걸린 자신의 몸을 이 힐링코드로 치료하여

완치를 얻고 힐링코드의 원리를 파악하고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힐링코드.jpg

  

 [힐링코드 순서]

 힐링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