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당 - 도전, 구구팔팔 이삼사!
갑자기....
심천의학과 사랑에 빠진 분들이 많은거 같다.
그런데 이미 오랜세월 심천의학 공부에 매진해온 분들이 많으며, 그분들은 [내 사랑 심천사혈]이라는 다음까페를 만들어
온갖 증상에 대한 사혈효과를 기록하고 있다. 심천공식사이트(7000개 가까운 증상에 대한 사혈의 실제가 안내되어 있고, 온라인
강의 등 공부할게 많음. 모든 설명이 오소리티 있음)와 함께 이 다음까페 출입을 권하고 싶다. 들어가보면 눈이 돌아갈
지경으로 모든 설명이 다 올려져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황기세트에 들어있는 A4칼라 브로셔~~ (샅샅이 낱낱이 읽을 것=혈자리 공부도 되니까)
여기엔 모든 요약이 들어 있으니,다시 읽고 다시 읽을 일이다. 이것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한다.
우리 인체구조는 혈액순환만 잘이루어진다면 (!) 아플이유도 (2)죽을이유도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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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선생님은 자연의 섭리이치를 나름대로 모든 글을 직접쓰시는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한 표현들로 첨부터 끝까지 명문장들이다...
교수인 나도 과연 저렇게 단순한 표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글을 쓸수 있을까 ? 생각해 본다.
자, 심천의학의 좋은 점은 우리가 알았고, 그것을 몸소 체득하고 익히는데는 열심정도에 따라 시간이 다르게 걸린다.
중요한 것은....
1) 어혈라고 무턱대고 많이 빼는게 아니라는 점 (계획적인 사혈을 하고 반드시 사혈노트에 며칠날 몇번을 사혈했음 기록해야함)
....다이어리 한페이지에 한줄씩 기록하면 된다.
2)자신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자주 재고 수치가 떨어지면 임산부처럼 빈혈약을 먹던지... 포도쥬스를 먹던지, 직빵의 효과를
얻으려면 병원에가서 철분주사를 맞을 일이다. 그런데 경인간에 어느 병원이 그런걸 해줄지.... 내가 개발해 보려고 한다.
3) 중요한 얘기가 더 더 많다.
아프지 않고 늙지 않는다면? 어쩌겠다는건가? 어떻게 살 것이며 무얼할 것인가? 행복하게 긴- 여행을 할 자신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늘- 물어야 할 것이다. 물론 아프기도 하고 늙기도 하겠지만 남들보다는 더 건강한 몸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 수 있다면 9988234 99세 까지 88하게 살다가 2달만 아프고 3일만에 4한다면.... 이라는 건배제안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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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 기본사혈이 잘되면 룰룰랄라- 매일이 즐겁다. (=화장실에서 큰일 잘보고 나온 하루같이...)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온몸의 피돌기가 잘된다는 것이니.......
손은 따닷하지요, 얼굴엔 화색이 돌지요.... 인사받기 바쁘다. 악수할 때마다, 어머 선생님 어쩜 이렇게 손이 따듯하세요? 마음이 따듯하니까요.....히히
3번 뿌리혈 내 경우는 반년을 좃아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았다,. 연수원에서 해주는 파트너가 유교수님 참 특이하시네... 하기를 반년째!
드뎌 터졌는데, 얼마나 신이 나던지......
'나는 카운테스 드라큐라'임을 외치면서 목욕탕에서 혼자 사혈하기를 3번에서 20컵도 더 어혈을 뽑아내었다(아니 사혈컵만 갖다대면 어혈이 나오니....어찌할 수 없었다). 주1회 이상을.....
더 열심히 2,3,6,8 했으면 서방님에게 애기갖자고 조를뻔함. 바쁜 관계로 더열심히 하지를 못했음
순애야, 3번에선 뭔가 쿡 막히네...
아프지 않고 늙지 않는다면 어쩌겠다는건가?
어떻게 살 것이며 무얼할 것인가?
내게 묻는 의미에서 나도 써봤어.
젤루 중요한 과제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