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서 뭔 희안한 일이 있나보다.... 하시죠?

실은 아녜요.

 

1)

심천박남희 선생님께서 깨우치신 것 중에 한가지는 (죄송해요.. 소와 쇠고기 전문점 등을 하시는 분들께 이해 부탁드립니다.).... 평생 풀만뜯어넉고 사는 애들은(소양염소 등) 자기몸에 포화지방을 만들고 (도살한 육질속의 '마-블' 이라고 우리가 아름다워하는 그것)  그 포화지방은 우리체온이 소보다 좀 낮으므로 사람몸에서는 액체가 아니라 굳기름이 되어 버리는데, 이것이 동맥경화 혈전 고혈압 당뇨 등등 온갖 나쁜 병을 유발한다.

 

이상이 알기쉽게 표현한 핵심입니다.

 

그간 우리가 한우소고기 먹기를 좋아하고니, 이러한 병증이 너무나 심해졌거든요.

병원에서는 이상의 병들을 고치지 못하고, 오직 심천의학만이 지름길로 병을 고칩니다.

 

 

죠지아에서는 어찌하느냐?

-귀국시에 한번 금산에 가본다.

-소고기는 점차 끊고 돼지,개,오리, 혹은 해물들로 메뉴를 옮겨가실것.......물론 신선한 야채가 최고구요

-나의 간장과 신장을 혹사하지 않도록...  나이에 맞게 소식한다. (성장시기와는 다르다는 얘기)

-태양에너지 듬뿍받은 야생의 풀, 야생의 해조류...이게 최고여요.  양식한 것들은 이미 농약, 홀몬,항생제...처리를 하는데

 심천의학공부하는 사람들이 치를 떠는 것들이죠. 내 백혈구조차 죽이는 것들...

  

 

2)

심천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내가 이걸 알게된건 행운이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바로 인연의 거리 때문이죠. 다- 자기 마음이 지시하는대로.... 선택하는 겁니다.

어혈이 이상한 덩어리뭉치인데...이걸빼버릴때마다 전 쾌재를 부르죠. 허나......'피'임에는 틀림없으니 절대 안된다...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형도 있습니다. 사혈 할 때는 절대!..... 배운대로 해야합니다. 죽염 먹으면서...... 

 

 

3)

현애언니는 35년간의 토론토 생활을 청산하고 뱅쿠버 앞의 빅토리아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너무 행복하고.... 손주3명과 더불어 좋은 나날을 보내는가봐요 (오늘아침 통화)

아프던 것도 나아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