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놀멘놀멘...으로 지냈지만, 뭔가 석연찮은 구석이 있었다.

실험실에서는 종일 보이차를 마시는데,

화평동에 있으려니, 커피만 마시고 있었고, 그 영향은 화장실 activity에서 명확하게 다르다.

여기 생각이 미치자 화평동에 있는 보이차를 찾아 끓여 대접하고 또 나도 마셨고,

또 금욜 연구실에 내려와서는  내쳐 물처럼 보이차를 마시면서  

그 탁월한 효과에 입이 떡 벌어졌다.

 

화장실 activity가 탁월하니까, 뭐 실없이 gas가 새어나오는 일도 없다.

요즘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Mall(꽃피는 아침마을) 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운남 보이차를 소개하고  

차 우리는 법을 동영상으로 까지 보여주는걸 보면

좋은 효과가 많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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