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선생이 죽염의 신비를 설파한 이래 죽염은 많은 병에 사용되어 왔다.

식구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집에 죽염이  없으면 안된다.

심천의학 공부를 하는 나로서는 죽염의 별 뾰족한 효능을 모르는채, 사혈하면 죽염 한 알갱이 입에물고 빨아서 삼키라....는

말씀만은 지키고 있다.

 

대전에서 인천으로, 어머니 모시고서는 다시 통일로를 달려 통일동산에서 한식 성묘를 하고

어머니를 인천에 모셔다 드리고 난 서울로 올라왔다.

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하니 나이를 잊은 드라이브였는데, 용감하게 다녔지만 에너지 소모량이 과중했던 듯... 몸살 기운이

퍼지기 시작했다.  아유- 한주일 내 욱신거리고 아프면 어떻게 해~  하다가 연수원 원장님이 죽염 타주시던 생각이 나서

뜨거운 물에 죽염을 간간하게 풀고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시기 시작했다. 

 

찻주전자로 하나가득 만들어 마시고 나니.... 목이 아프고 염증이 온몸에 퍼지는 것 같던게 사그러듦을 느낀다.

한잠 자고 깨어서 다시 한 주전자 끓여 마시고 있다. 어머 죽염의 놀라운 효능이라더니... 바로 이렇구나, 정말 놀랍다.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이 욱신거림이 없어지는 나의 병력을 볼때, 죽염의 염증제거 효능은 넘 탁월하다고 느껴진다 (소염진통,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등등).

 

보통 때에도 우리집 손님접대 음료는 죽염꿀차로 해야겠구나.... 생각해본다.

(죽염 구하실 분은 인터넷에서 인산가로 직접 하셔도 되고요, 심천가 제조 죽염 구입하실 분은 제가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제게 쪽지 보내주세요. 물론 정가 6만원에서 1원도 붙이지 않고 배달합니다; 아래 목침도 마찬가지-) 

PS: 우리 집 후식도 남다른 것으로 정하였는데, 요구르트에 오디를 버무린 꽃뜨루제 <오디범벅>.  부담없이 넘  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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