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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일본여성이 쓴 이 책을 큰언니가 항상 강조하기에 숙독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요즘 총명한 여성은 국회나 정부에서 일을 하지 요리의 즐거움에 탐닉하질 못하는 것도 사실.)

 

어제 춘천 큰언니가 공동체 생활을 꾸려가는 예예동산에서 1박하면서... 언니의 아침식탁 준비에 입이 벌여졌다

역시! 그분은 식탁에서 총명함을 과시하고 있었다.  

 

 

 

1) 양배추가 몸에 참 좋다니, 믹서기로 우선 양배추 잎을 간다. 거기에 바나나, 사과 등 과일도 좀 넣고,

모링가(Morlinga http://blog.naver.com/mansduft1/220487618453 )  함초 등 건강에 좋은 녹색 분말을 넣어 잘 섞어서 간다.

항산화의 여왕 아세로라도 넣어,  이 쥬스를 한컵씩 공동체 식구들 아침식탁에 setting.

 

2) 버섯,새우, 양파 등을 넣은 계란 오므랫은 양껏 앞접시에 떠다가 먹도록 한다.

3)  마침 횡성 더덕을 누가 보내주었다고 펼쳐 놓았고 연시와  사과 등 과일이 풍성한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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